윈드 스톰
2013.07.10 by 아임보리올
커티지의 낭만
2013.07.09 by 아임보리올
랍스터 파티
2013.07.08 by 아임보리올
하이웨이에서 맞은 석양
2013.07.07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
2013.07.06 by 아임보리올
미트 코브(Meat Cove)
2013.07.04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
2013.07.03 by 아임보리올
아카디언 마을, 세티캠프(Cheticamp)
2013.06.30 by 아임보리올
엄청난 바람이 불어왔다. 이런 강풍을 여기선 윈드 스톰(Wind Storm)이라 부른다. 바다를 내려다 보았더니 이건 백파 정도가 아니라 바다가 부숴질 듯 요동을 치고 있었다. 대서양이 화가 잔뜩 난 것 같았다. 이러다가 파도가 커티지까지 덮쳐오는 것은 아닐까 살짝 걱정도 되었다. 직원들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10. 12:53
대서양 바닷가에 있는 별장, 즉 커티지의 낭만이라면 방 안에서 커튼을 젖히고 언제든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도 보이고 가끔은 거칠게 울렁이는 바다도 볼 수가 있었다. 좀 더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아침 저녁으로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낭만도 누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9. 08:28
대서양 연안에 살게 되어 좋은 점 하나가 랍스터(Lobster)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틀랜틱 캐나다에 속하는 노바 스코샤, 뉴브런스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모두 대서양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랍스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다. 우리에겐 비싼 해산물로 알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8. 10:13
케이프 브레튼을 갔다가 104번 하이웨이를 타고 돌아오는 길. 이 하이웨이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의 한 축을 이루는 곳이다. 뉴펀들랜드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케이프 브레튼의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에 닿으면 이 하이웨이를 타고 서쪽으로 달리기 때문이다. 하이웨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7. 03:53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작은 마을을 말하는데,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1595년 프랑스계가 정착을 시작해 역사적으론 꽤 오래된 정착촌이다. 나에겐 그것보다도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의 동쪽 입구인 잉고니쉬(Ingonish)로 접근하거나 아니면 잉고니쉬에서 105번 하이웨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6. 09:42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 섬의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작은 어촌 마을이다. 인구는 100명도 되지 않는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비포장도로를 타고 8km를 들어가야 한다. 거친 해안선과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의외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출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4. 09:48
노바 스코샤의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은 캐나다 국립공원 중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서양 연안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를 가려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서너 시간을 운전해 가야 한다. 한 마디로 큰 맘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3. 10:11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도시로 여기에선 꽤 큰 도시에 속한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이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서 대표적인 아카디언(Acadian) 마을 중 하나다. 17세기 캐나다에 뉴프랑스를 건설한 프랑스인들이 퀘벡이나 몬트리얼과 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3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