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넨버그
2013.05.05 by 아임보리올
페기스 코브
2013.05.04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시타델
2013.05.03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첫 인상
2013.05.02 by 아임보리올
주정부 만찬
2013.05.01 by 아임보리올
서명식에 초대받다
2013.04.30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로!
2013.01.03 by 아임보리올
페기스 코브(Peggy’s Cove)와 더불어 노바 스코샤의 자랑거리로 불리는 루넨버그(Lunenburg). 페기스 코브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18~19세기에 지어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과 주택들로 구시가를 이뤄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1753년에 설립된 이 도시는 나중에 독일인들이 들어와 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5. 09:03
노바 스코샤를 대표하는 등대가 세워져 있는 곳이라 무척이나 유명한 곳이다. 노바 스코샤의 아이콘이라 할까, 아니면 랜드마크라 할까. 하여간 노바 스코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 페기스 코브(Peggy’s Cove) 등대다. 그래서 나도 짬을 내 본사 직원 두 명을 데리고 페기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4. 09:26
핼리팩스(Halifax)가 자랑하는 역사 유적지로 1749년에 영국군이 여기에 자리를 잡고 나무로 요새를 지었다. 항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적의 침입을 금방 알 수 있는 잇점이 있지만 실제 적의 침공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이 별 모양의 석조 요새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3. 09:25
서명식 행사를 마치고 하루 휴식이 주어졌다. 귀빈들은 속속 핼리팩스(Halifax)를 떠나고, 난 며칠 더 남아 향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핼리팩스 도심은 걸어다녀도 좋을 정도로 크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1749년에 영국군 기지로 설립된 역사 도시로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에 있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2. 13:01
주정부에서 우리를 만찬에 초대했다. 우리 측에선 주빈인 본사 사장님을 포함해 5명만 참석을 했다. 프로빈스 하우스(Province House)라 부르는 노바 스코샤 주의회가 있는 곳으로 말이다. 레드 카펫이 깔려 있어 꽤나 고풍스런 격조가 느껴졌다. 먼저 주수상이 직접 안내를 맡아 프로빈스 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1. 11:49
이제부터 슬슬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 한다. 밴쿠버에서 노바 스코샤로 간 것은 고국에서 다니던 회사에서 캐나다에 생산법인을 세웠고 운좋게도 거기서 다시 일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채용되기 전에 노바 스코샤에 있는 공장을 인수하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4. 30. 08:57
밴쿠버에서 살던 내 신상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 것은 2010년 3월이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유명해졌더라” 하며 우리의 염장을 지르던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나에게 그 짝이 났으니 이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단 말인가. 하늘에서 갑자기 엄청난 행운이 뚝 떨..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 3.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