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 첫 인상
2013.05.02 by 아임보리올
주정부 만찬
2013.05.01 by 아임보리올
서명식에 초대받다
2013.04.30 by 아임보리올
BC 페리에서의 석양
2013.04.28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
2013.04.27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3.04.26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와 엠프레스 호텔
2013.04.25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BC주 의사당
2013.04.24 by 아임보리올
서명식 행사를 마치고 하루 휴식이 주어졌다. 귀빈들은 속속 핼리팩스(Halifax)를 떠나고, 난 며칠 더 남아 향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핼리팩스 도심은 걸어다녀도 좋을 정도로 크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1749년에 영국군 기지로 설립된 역사 도시로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에 있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2. 13:01
주정부에서 우리를 만찬에 초대했다. 우리 측에선 주빈인 본사 사장님을 포함해 5명만 참석을 했다. 프로빈스 하우스(Province House)라 부르는 노바 스코샤 주의회가 있는 곳으로 말이다. 레드 카펫이 깔려 있어 꽤나 고풍스런 격조가 느껴졌다. 먼저 주수상이 직접 안내를 맡아 프로빈스 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1. 11:49
이제부터 슬슬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 한다. 밴쿠버에서 노바 스코샤로 간 것은 고국에서 다니던 회사에서 캐나다에 생산법인을 세웠고 운좋게도 거기서 다시 일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채용되기 전에 노바 스코샤에 있는 공장을 인수하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4. 30. 08:57
빅토리아 구경을 마치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 밴쿠버 섬의 스와츠 베이(Swartz Bay)에서 밴쿠버 남쪽에 있는 츠와센(Tsawwassen)으로 가는 BC 페리에 올랐다. 스와츠 베이를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다로 나오자,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태양이 수평선으로 내려앉고 있었다. 태양이 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8. 09:13
빅토리아에서 북으로 21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s). 빅토리아를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매년 백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빅토리아의 명소 중 하나다. 1904년 제니 부차트가 남편이 운영하던 시멘트 공장의 석회암 채석장을 꽃과 나무로 복..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7. 09:08
내항에서 조금 벗어나면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나온다. 예전에야 어선들이 들고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 있고 각종 해양 레포츠도 신청할 수 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밥스(Barb’s) 레스토랑에서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6. 08:47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인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 호텔 앞에 있는 바다를 이너 하버(Inner Harbour)라 부른다. 요트나 범선이 계류되어 있고 미국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여기 닿는다. 수상 비행기도 여기서 수시로 뜨고 내린다. 1908년에 오픈한 엠프레스 호텔은 역사와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5. 08:29
빅토리아는 BC주의 주도(州都)다. 1843년에 세워져 캐나다에선 역사가 꽤 깊은 도시에 속한다. 일년 내내 날씨가 온화해 현역에서 은퇴를 한 노인들이 많이 산다. 광역 빅토리아의 인구는 35만 명. 빅토리아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물을 들라 하면 누구나 BC주 의사당(BC Parliament Buildings)을 꼽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