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에서 조금 벗어나면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나온다. 예전에야 어선들이 들고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 있고 각종 해양 레포츠도 신청할 수 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밥스(Barb’s) 레스토랑에서 피시 앤 칩(Fish & Chips)이란 생선과 감자 튀김을 시식할 수도 있다. 사실 난 바다에 떠있는 수상가옥(Float Homes)이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다. 물방개같은 조그만 하버 페리(Harbour Ferries)가 여기도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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