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식당
2015.08.07 by 아임보리올
전입 신고
2015.08.06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 아파트
2015.08.04 by 아임보리올
짐을 버리다
2015.08.03 by 아임보리올
명함 정리
2015.07.30 by 아임보리올
메이플 리지를 떠나며
2015.07.28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상공에서
2015.07.27 by 아임보리올
앰허스트 풍력단지 기공식
2015.07.24 by 아임보리올
이삿짐을 정리하는 중이라 식사 준비가 마땅치 않았다. 한국이라면 자장면이라도 시켜 먹겠지만 여긴 그런 호사가 통하지 않는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밖으로 나섰다.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멕시칸 식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과연 여기엔 무슨 메뉴가 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7. 08:57
뉴 웨스트민스터 시청에 들러 전입신고을 했다.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안내 데스크에서 새로 이사를 왔다고 하니까 어느 카운터로 가라고 알려준다. 그런데 우리 나라 전입 신고와는 좀 달랐다. 흔히 이사에 따른 주소 변경은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에다 하면 된다고..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6. 05:51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고른 아파트 사진이다. 오래 있지 않을 생각으로 1년간 렌트를 했다.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생활을 해 본다. 편리한 가운데도 익숙치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 보사(Bosa)에서 지은 아파트인데 너무 보안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꽤나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4. 12:03
차고나 발코니를 빼고 2,500 스퀘어 피트가 넘는 2층 단독 주택에서 1,000 스퀘어 피트 크기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니 살림살이가 문제였다. 짐을 반 이상 줄여야 했지만 어머니 장례식에 다녀오느라 이삿짐을 정리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일단 급한대로 아파트로 가져갈 것, 광고를 해..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3. 13:45
지난 3년이란 세월을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만났던 수 많은 사람들의 명함을 정리했다. 어디서 다시 만날지 전혀 기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중요한 몇 사람은 따로 보관을 해두었다. 그 분야에서 다시 일을 한다면야 언젠가 연락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그럴 기회..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30. 10:00
2005년부터 살았던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집을 팔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독립할 나이가 되었으니 이젠 방이 많은 집이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더구나 메이플 리지는 메트로 밴쿠버 동쪽 끝에 위치해 도심에서 좀 멀기도 했고, 이제는 굳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살 이유도 없었다. 나로선 캐..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28. 08:52
어머니 장례를 치루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무거웠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장수를 하신 편이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아닌가.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더 이상 고국에 머물 수가 없었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에서의 생활을 접고 뉴 웨스트민스..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27. 09:54
노바 스코샤 주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의 경계 지점에 있는 앰허스트(Amherst)에서 스프랏(Sprott)이란 회사의 풍력단지 기공식이 열렸다. 노바 스코샤의 주수상이 참석하는 행사였다. 우리 회사에서 이 단지에 타워를 공급하기 때문에 행사장 앞자리에 자리 하나를 받았고 실제 삽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4.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