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허스트 풍력단지 기공식
2015.07.24 by 아임보리올
나무 원숭이(Wooden Monkey)
2015.07.23 by 아임보리올
한국어 강좌 종강 파티
2015.07.22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클럽(Halifax Club)
2015.07.21 by 아임보리올
요스트 와이너리 투어
2015.07.13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Lunenburg)
2015.07.10 by 아임보리올
레인스 프라이버티어 인 식당
2015.07.09 by 아임보리올
리버풀(Liverpool)
2015.07.06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주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의 경계 지점에 있는 앰허스트(Amherst)에서 스프랏(Sprott)이란 회사의 풍력단지 기공식이 열렸다. 노바 스코샤의 주수상이 참석하는 행사였다. 우리 회사에서 이 단지에 타워를 공급하기 때문에 행사장 앞자리에 자리 하나를 받았고 실제 삽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4. 08:37
이 재미있는 이름은 핼리팩스 도심에 있는 식당 이름이다. 이름이 꽤나 특이해서 사람들 눈길을 끌었다. 이 지역에선 괜찮은 식당으로 여러 번 뽑히기도 했고 잡지에도 소개가 되었던 모양이었다. 모처럼 돼지고기 안심인 텐더로인(Pork Tenderloin)을 시켰는데 중간에 웨이터가 오더니 주방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3. 09:23
노바 스코샤 커뮤니티 칼리지(NSCC)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공식으로 열었던 한국어 강좌가 한 학기를 마치고 종강을 했다. 강사는 집사람이 맡았고 난 주로 강의 보조요원으로 참여를 했다. 우리 회사에 다니는 직원 두 명도 처음부터 참여를 했다. 일주일에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2. 09:30
핼리팩스에서 활동하는 어떤 비즈니스 모임의 초청을 받고 핼리팩스 클럽이란 곳을 가보았다. 핼리팩스 항만을 관장하는 관공서의 장이 주관하는 모임이었다. 우리가 모임을 가진 핼리팩스 클럽은 1862년에 핼리팩스를 대표하던 저명인사 15명이 만든 사설 클럽의 모임 장소였다고 한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1. 08:37
픽토 카운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컴버랜드(Cumberland) 카운티의 말라가쉬(Malagash)에 요스트 와이너리(Jost Vineyards)가 있다. 독일 라인강가에서 400년간 와인을 만들던 가문에서 1970년 캐나다로 이민을 온 한스 빌헬름 요스트(Hans W. Jost)란 분의 이름을 땄다. 1978년 처음으로 포도를 심었고 와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13. 08:32
리버풀(Liverpool)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루넨버그도 들렀다. 노바 스코샤가 자랑하는 관광지라서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들르는 편이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블루노즈 드라이브(Bluenose Drive)를 걸으며 루넨버그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스케치했다. 여기도 건물에 붉은색을 비롯한 원색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10. 08:32
리버풀에 간 김에 그 지역에 있는 로칼 식당을 찾아갔다. 머지 강변에서 만난 사람에게 물었더니 망설임없이 레인스 프라이버티어 인(Lane’s Privateer Inn) 안에 있는 식당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노바 스코샤 맛집으로도 소개된 곳이었다. 시골에 있는 식당이었지만 깨끗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9. 09:11
노바 스코샤 주수상이 모친상을 당해 회사를 대표해 리버풀을 다녀왔다. 영국에 있는 리버풀을 말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노바 스코샤에도 영국이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서 따온 지명이 무척 많다. 리버풀도 그 중의 하나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장례 미사를 마치고 리버풀을 떠나기 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