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미돈 와이너리
2015.07.02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가옥
2015.06.30 by 아임보리올
열차 식당
2015.06.29 by 아임보리올
기차역 호텔
2015.06.26 by 아임보리올
고양이 세상
2015.06.24 by 아임보리올
커나드 센터의 피겨헤드
2015.06.22 by 아임보리올
빌 클린턴 강연
2015.06.20 by 아임보리올
노스 케이프
2015.06.19 by 아임보리올
아나폴리스 밸리(Anapolis Valley)에 있는 캐닝(Canning)이란 조그만 마을에 와이너리가 하나 있다. 블로미돈(Blomidon)이란 이름을 가진 이 와이너리는 마이너스 베이슨(Minas Basin) 바닷가에 자리를 잡아 바다와 어우러진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10헥타에 이르는 포도원을 눈으로 한 바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 14:12
점심 약속이 있어 핼리팩스 어느 일식집을 찾아가다가 이 울긋불긋한 가옥을 만났다. 아틀랜틱 캐나다 어느 곳이나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가옥 외관에 과감한 색채를 사용하여 눈에 확 띄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니왔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색의 대비가 도심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30. 07:11
타타마구시 기차역 호텔에서 하룻밤 묵지는 못할지언정 낭만이 넘치는 기차역 식당에서 점심이나 하자고 식당으로 들어섰다. 이 기차역 식당은 1928년에 지어진 객차 한 량을 2002년에 식당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이다. 노바 스코샤의 맛집으로도 선정된 이 식당은 매년 5월 중순에서 10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9. 09:31
우연히 타타마구시(Tatamagouche)를 지나다가 기차역 호텔(Train Station Inn)을 들어가게 되었다. 타타마구시를 지나치면서 커피 한잔이 생각나 차를 세웠다가 이 멋진 호텔을 발견한 것이다.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은 기차역을 개조해서 호텔로 만들었고, 예전에 화물차 맨 뒤에 매달려가던 승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6. 09:13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 가운데 귀여움을 많이 받는 것은 강아지와 고양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한두 마리씩 집안에서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고, 어쩌다 보니 우리도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헌데 펀디 만(Bay of Fundy) 바닷가를 지나다가 우연히 어떤 집 앞을 지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4. 07:50
핼리팩스 피어 23에 있는 커나드 센터(Cunard Centre)는 화물 창고를 다목적 이벤트 홀로 개조한 것이다. 여기서 열렸던 컨퍼런스나 리셉션에 참석한다고 나도 몇 번인가 방문했던 곳이다. 콘서트의 경우는 약 4,000명, 리셉션을 여는 경우는 2,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나에겐 그런 시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2. 10:52
앤티고니쉬(Antigonish)에 있는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St. F.X.) 대학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어 만사 제치고 다녀왔다.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수상과 미국 주재 캐나다 대사를 지낸 프랭크 멕케나(Frank McKenna)의 이름을 딴 프랭크 멕케나 리더쉽 센터의 오프닝 행사에 간 것이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0. 09:37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의 북서쪽 끝단을 노스 케이프(North Cape)라 부른다. 붉은 토양이 바닷물에 침식되어 벼랑을 이룬 곳이 많다. 그 때문에 코끼리 바위(Elephant Rock)라 불리는 특이한 지형물도 생겼다. 왕복 5.5km에 이르는 트레일이 있는데 대부분을 판잣길로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9.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