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웨스트민스터 시청사
2016.12.06 by 아임보리올
샘스 델리(Sam’s Deli)
2016.09.06 by 아임보리올
로얄 런던 밀랍 박물관
2016.09.05 by 아임보리올
컨페더레이션 파운틴(Confederation Fountain)
2016.08.26 by 아임보리올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
2016.08.24 by 아임보리올
시푸드 그릴
2015.06.11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야경
2015.06.10 by 아임보리올
재산세 납부 고지서를 들고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시청사를 찾았다. 은행에서 납부를 해도 되지만 시청사를 구경할 겸 해서 직접 찾아간 것이다. 전에 살던 곳에선 걸어서 5분 거리였지만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선 15분 정도 걸렸다. 시청사는 그리 거창하거나 화려하진 않았다. 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6. 08:25
빅토리아 도심에 있는 샘스 델리는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샐러드나 수프 또한 깔끔하고 맛도 좋기로 소문났다. 샘스 델리를 알게 된 것은 빅토리아 관광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오래 전에 추천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런 유명세 때문인지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장..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6. 09:12
영국 런던에 있는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박물관과 비슷하게 밀랍으로 유명인사들 인형을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빅토리아의 로얄 런던 밀랍 박물관이다. 주 의사당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몇 번인가 다녀간 곳이라 신기하거나 가슴이 설레진 않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황태자..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5. 06:47
빅토리아의 BC주 의사당 바로 옆에 컨페더레이션 파운틴이란 분수대가 있다. 1967년에 캐나다 연방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빅토리아의 랜드마크다. 분수대 외에도 그 뒤에 벽을 타고 내려오는 폭포가 세워져 있고 그 앞엔 캐나다 문장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 눈길을 끈 것은 사실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6. 07:34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아침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을 빠져 나와 잠시 산책에 나섰다. 고풍스런 건물들로 둘러싸인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Inner Harbour), 즉 내항은 안개가 끼어 스산한 분위기를 보였고 마치 산속의 호수처럼 정적이 흘렀다. 사람의 움직임조차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한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4. 07:39
빅토리아에서 만난 또 하나의 맛집 워프사이드 시푸드 그릴(Wharfside Seafood Grille). 빅토리아에서 해산물로 1위에 뽑혔다는 문구를 간판에 적어 놓았다. 물론 이런 자랑에 내가 쉽게 현혹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유리창을 통해 빅..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1. 10:35
난 사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느낀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데 빅토리아 야경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주의사당 건물과 이너 하버(Inner Harbour) 끝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3,330개의 전구로 장식했다는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