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서 만난 또 하나의 맛집 워프사이드 시푸드 그릴(Wharfside Seafood Grille). 빅토리아에서 해산물로 1위에 뽑혔다는 문구를 간판에 적어 놓았다. 물론 이런 자랑에 내가 쉽게 현혹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유리창을 통해 빅토리아 내항이 훤히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시켰다. 난 피시 앤 칩(Fish & Chips)을, 집사람은 연어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빅토리아 1등이라는데는 솔직히 동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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