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 마일 제로(Mile Zero)
2014.02.14 by 아임보리올
BC 페리에서의 석양
2013.04.28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부차트 가든
2013.04.27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3.04.26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와 엠프레스 호텔
2013.04.25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BC주 의사당
2013.04.24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미니어처 월드
2013.04.23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로얄 런던 왁스 박물관
2013.04.22 by 아임보리올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Victoria)를 방문할 때면 나는 이 마일 제로 기념비가 있는 비콘 힐(Beacon Hill) 공원은 거의 빠트리지 않는다. 우리가 1번 하이웨이란 부르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가 바로 여기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이 하이웨이는 캐나다 10개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4. 09:15
빅토리아 구경을 마치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 밴쿠버 섬의 스와츠 베이(Swartz Bay)에서 밴쿠버 남쪽에 있는 츠와센(Tsawwassen)으로 가는 BC 페리에 올랐다. 스와츠 베이를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다로 나오자,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태양이 수평선으로 내려앉고 있었다. 태양이 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8. 09:13
빅토리아에서 북으로 21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부차트 가든(Butchart Gardens). 빅토리아를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매년 백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빅토리아의 명소 중 하나다. 1904년 제니 부차트가 남편이 운영하던 시멘트 공장의 석회암 채석장을 꽃과 나무로 복..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7. 09:08
내항에서 조금 벗어나면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나온다. 예전에야 어선들이 들고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 있고 각종 해양 레포츠도 신청할 수 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밥스(Barb’s) 레스토랑에서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6. 08:47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인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 호텔 앞에 있는 바다를 이너 하버(Inner Harbour)라 부른다. 요트나 범선이 계류되어 있고 미국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여기 닿는다. 수상 비행기도 여기서 수시로 뜨고 내린다. 1908년에 오픈한 엠프레스 호텔은 역사와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5. 08:29
빅토리아는 BC주의 주도(州都)다. 1843년에 세워져 캐나다에선 역사가 꽤 깊은 도시에 속한다. 일년 내내 날씨가 온화해 현역에서 은퇴를 한 노인들이 많이 산다. 광역 빅토리아의 인구는 35만 명. 빅토리아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물을 들라 하면 누구나 BC주 의사당(BC Parliament Buildings)을 꼽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4. 09:34
미니어처 월드(Miniature World)는80여개의 옛날 풍경을 미니어처로 재현해 놓은 박물관으로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 호텔 옆에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 철도 부설 당시의 도시 풍경, 세계대전 당시의 시가전 모습, 서부 개척 시대나 북미 원주민들의 가옥, 놀이공원, 서커스 등 다양한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3. 08:11
이 왁스 박물관을 처음 보았을 때 영국 런던에서 보았던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박물관이 떠올랐다. 이제는 웬만한 도시에 가면 이와 비슷한 밀랍인형 박물관이 있어 예전처럼 그렇게 신기하지는 않았다. 유명한 사람들을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것은 여기도 마찬가지다. 엘리자..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22.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