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니커스(Spinnakers)
2015.06.09 by 아임보리올
수크(Sooke)
2015.06.08 by 아임보리올
던컨(Duncan)
2015.06.06 by 아임보리올
슈메이너스(Chemainus)
2015.05.28 by 아임보리올
웨스트햄 섬의 수상가옥
2014.04.12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오크 베이
2014.02.17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4.02.16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BC주 의사당
2014.02.15 by 아임보리올
집사람과 빅토리아를 방문한 길에 빅토리아 명물 가운데 하나라는 스피니커스를 찾았다. 스피니커스는 오래된 맥주 공장으로 지금은 식당과 숙박업소를 겸하고 있다. 빅토리아 도심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여기서 빅토리아 항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직접 만든 맥주도 맛있지만 음..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9. 09:03
수크는 밴쿠버 아일랜드 최남단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다. 빅토리아(Victoria)에서 차로 45분 정도 걸린다. 언뜻 보면 별다른 특색이 없는 평범한 마을이라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우리도 차창을 통해 수크를 한번 흘깃 보고는 그냥 통과하려다가 한적한 바닷가가 나와 차를 세우고 해변을 좀..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8. 09:46
우리가 흔히 토템(Totem)의 도시라 부르는 던컨을 다시 찾았다. 나나이모(Nanaimo)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명분도 있었다. 던컨은 코위찬(Cowichan) 원주민 부족의 생활 거점이라 토템 폴이 많이 세워져 있다. 도시 전역에 모두 80여 개의 토템 폴..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6. 07:32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사람과 둘이서 빅토리아(Victoria)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나야 여러 번 다녀온 곳이지만 집사람은 초행이었다. 밴쿠버에서 섬으로 들어갈 때는 나나이모(Nanaimo)로 가는 페리를 탔다. 나나이모에서 남으로 향하면서 처음 들른 곳이 바로 슈메이너스였다. 슈메이너스..
밴쿠버 정착 (2005.2~) 2015. 5. 28. 09:15
래드너(Ladner)와 인접한 웨스트햄 섬(Westham Island)으로 가려면 좁은 목조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한다. 아직도 이런 다리가 있구나 생각하며 다리를 건너는데, 그 아래에 수상가옥이 몇 채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다리를 건너 공터에 차를 세웠다.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수상가옥을 만날 줄은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2. 10:20
오크 베이(Oak Bay)엔 커다란 요트 계류장이 있어 멀리 베이커 산(Mt. Baker)를 배경으로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화려한 색깔의 요트가 어울려 멋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트만 보기 위해 일부러 여기 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발길을 잡아끄는 것은 여기에 사는 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7. 09:16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바로 그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 났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이 내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6. 09:40
아름다운 하버를 가진 빅토리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BC주 의사당이다. 1898년에 완공된 이래 빅토리아의 랜드마크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이 주 의사당과 그 옆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이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가 고풍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지도 모르..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