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바이크 족
2015.09.18 by 아임보리올
로워 데크(Lower Deck)
2015.09.17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식당
2015.09.16 by 아임보리올
글렌 아버 골프장
2015.09.15 by 아임보리올
앰허스트 풍력단지 기공식
2015.07.24 by 아임보리올
나무 원숭이(Wooden Monkey)
2015.07.23 by 아임보리올
한국어 강좌 종강 파티
2015.07.22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클럽(Halifax Club)
2015.07.21 by 아임보리올
원래부터 난 모터바이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북미 지역을 여행하는 중에 바이크 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면 많은 바이크 족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사람들 같아 요즘엔 내심 부러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들도 나처럼 역마살이 많이 낀 사람들이지만 여행 스타일이 나와 좀..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8. 12:13
핼리팩스 워터프론트 지역에 있는 선술집을 말하는데, 이 지역이 옛날 건물들로 가득한 역사 지구에 속해 분위기 자체가 꽤나 고풍스러워 보인다. 건물 외관이나 실내를 보아도 역사와 전통이 느껴질만 했다. 우리 회사를 위해 일하는 고문 변호사 사무실이 이 로워 데크에서 가까워 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7. 08:47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픽토 로지(Pictou Lodge) 안에 근사한 식당이 있다. 주로 해산물 요리를 많이 내놓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통나무로 지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이라 외부 손님을 모시고 자주 갔었다. 식사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라운지에선 바다가 바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6. 09:35
그린피가 싸다는 캐나다에서도 아직 골프를 배우지 못했다. 골프에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나면 산으로 내빼던가, 카메라를 들고 자연으로 향하는 기회를 골프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본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어쩔 수 없이 해먼드스 플레인스(Hammonds Plains)..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5. 09:10
노바 스코샤 주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의 경계 지점에 있는 앰허스트(Amherst)에서 스프랏(Sprott)이란 회사의 풍력단지 기공식이 열렸다. 노바 스코샤의 주수상이 참석하는 행사였다. 우리 회사에서 이 단지에 타워를 공급하기 때문에 행사장 앞자리에 자리 하나를 받았고 실제 삽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4. 08:37
이 재미있는 이름은 핼리팩스 도심에 있는 식당 이름이다. 이름이 꽤나 특이해서 사람들 눈길을 끌었다. 이 지역에선 괜찮은 식당으로 여러 번 뽑히기도 했고 잡지에도 소개가 되었던 모양이었다. 모처럼 돼지고기 안심인 텐더로인(Pork Tenderloin)을 시켰는데 중간에 웨이터가 오더니 주방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3. 09:23
노바 스코샤 커뮤니티 칼리지(NSCC)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공식으로 열었던 한국어 강좌가 한 학기를 마치고 종강을 했다. 강사는 집사람이 맡았고 난 주로 강의 보조요원으로 참여를 했다. 우리 회사에 다니는 직원 두 명도 처음부터 참여를 했다. 일주일에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2. 09:30
핼리팩스에서 활동하는 어떤 비즈니스 모임의 초청을 받고 핼리팩스 클럽이란 곳을 가보았다. 핼리팩스 항만을 관장하는 관공서의 장이 주관하는 모임이었다. 우리가 모임을 가진 핼리팩스 클럽은 1862년에 핼리팩스를 대표하던 저명인사 15명이 만든 사설 클럽의 모임 장소였다고 한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21.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