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난 모터바이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북미 지역을 여행하는 중에 바이크 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면 많은 바이크 족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사람들 같아 요즘엔 내심 부러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들도 나처럼 역마살이 많이 낀 사람들이지만 여행 스타일이 나와 좀 다를 뿐이다.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고 차림새도 꽤 여유로워 보였다.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걷다가 길가에 할리데이비슨이 몇 대 세워져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그 주위를 잠시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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