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노미 캐니언 트레일
2016.02.16 by 아임보리올
자동차 구난
2016.02.15 by 아임보리올
이스트 강(East River)
2016.02.10 by 아임보리올
로빈
2016.02.09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국제공항
2016.02.08 by 아임보리올
대형 범선 축제
2016.02.03 by 아임보리올
야외 학습을 나온 어린이들
2016.02.02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명물 하버 호퍼를 타다
2016.01.30 by 아임보리올
콜체스터 카운티(Colchester County)의 이코노미(Economy)에 있는 케노미 캐니언 트레일(Kenomee Canyon Trail)을 찾았다. 케노미란 말은 믹막 원주민 부족의 언어로 모래사장을 의미한다. 이 트레일은 전체 길이가 18km나 되는 꽤 긴 루프 트레일이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코노미 폭포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16. 07:49
사적인 용무로 회사 동료와 몬트리얼(Montreal)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동료가 주로 운전을 했고 나는 조수석에 앉았다가 가끔씩 교대로 운전을 했다.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로 들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어느 휴게소를 빠져 나오는데 뒷바퀴 하나가 펑크가 나서 예비 타이어로 교체를 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15. 08:27
뉴 글래스고(New Glasgow)의 이스트 강을 따라 난 길을 걷는 것이 그 당시 운동의 전부였다. 가끔 산 같지도 않은 야트마한 산을 찾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것도 시간이 날 경우에나 가능했고, 집에 있는 런닝머신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나마 이렇게 강을 따라 산책이라도 나올 수 있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10. 07:46
이제는 성견이 되어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래도 명색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후예였으니 말이다. 처음에 우리 집으로 입양되었을 때 로빈은 어리기도 했지만 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집도 커지고 너무나 활동적인 성정을 못 이겨 말썽..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9. 11:39
노바 스코샤를 벗어나거나 노바 스코샤로 되돌아올 때 이용하는 공항이 바로 핼리팩스 국제공항이다. 우리가 살던 지역에서 130km 떨어져 있어 차로 한 시간 이상 걸린다. 그 동안 이용했던 다른 공항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공항도 아니었다. 한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8. 08:59
여름이면 핼리팩스 워터프론트에선 톨 쉽스 페스티벌(Tall Ships Festival)이란 행사가 열린다. 매년 열리는 행사는 아니다. 4일에 걸쳐 열리는 이 축제에 통상 30여 개국에서 40~50여 척의 대형 범선이 참가한다. 워터프론트를 따라 정박해 있는 범선을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패스를 사서 범선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3. 08:57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거닐던 어느 날, 선생님과 야외 학습을 나온 두 그룹의 어린이들이 눈에 띄었다. 한 그룹은 만으로 대여섯 살 정도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보였고, 또 다른 그룹은 만으로 서너 살 정도의 유치원 어린이들 같았다. 직접 나이를 묻지는 않았다. 열댓 명의 초등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2. 07:18
핼리팩스로 나간 김에 그 동안 눈으로만 보았던 하버 호퍼(Harbour Hopper)를 탈 기회가 생겼다. 바퀴로 도로를 달리다가 어느 순간 바다로 뛰어들어 배가 되는 이 묘한 녀석이 바로 수륙양용의 하버 호퍼다. 투어를 시작하면 핼리팩스 다운타운에 있는 관광지 몇 군데를 들른다. 시타델 힐(Cit..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1. 30.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