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2018.12.10 by 아임보리올
올림픽 마스코트
2018.12.06 by 아임보리올
앙골라 대사관 가는 길에
2018.12.03 by 아임보리올
앙골라 국기
2018.11.29 by 아임보리올
일산칼국수
2018.11.26 by 아임보리올
원마운트 쇼핑몰
2018.11.22 by 아임보리올
호수공원 야경
2018.11.19 by 아임보리올
일산호수공원
2018.11.15 by 아임보리올
덕수궁 인근에 일이 있어 갔다가 대한문 앞에서 열린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이곳을 지나다 수문장 교대의식을 몇 번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이 의식을 처음 시작한 것이 1996년이라니 벌써 20년이 넘는 세월을 꾸준히 시행해..
고국에서 2018. 12. 10. 06:14
서울시청 앞에 있는 광장을 지나다가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올림픽 경기는 모두 끝이 났지만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마스코트가 여전히 지나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그 이름이 수호랑, 반다비라 했던가? 눈과 얼음에서 펼쳐지는 ..
고국에서 2018. 12. 6. 04:04
비자 문제로 성북동에 있는 주한 앙골라 대사관을 찾아갔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편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았다. 성북로 버스정류장을 막 벗어나는 지점에서 또 앙골라 국기를 발견했다.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또 다시 앙골라 국..
고국에서 2018. 12. 3. 01:01
정발산역이 있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일산호수공원으로 가는 육교를 건너면 국기 광장이 나온다. 별다른 관심없이 지나치는데 갑자기 앙골라 국기가 눈에 들어왔다. 단지 두 달이란 기간을 앙골라에 머물렀을 뿐인데,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서 앙골라 국기를 발견한 것이다. 그리 길지..
고국에서 2018. 11. 29. 00:43
캐나다로 건너오기 전에도 일산칼국수를 자주 다녔다. 그 당시도 일산에선 꽤나 유명했고 우리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시골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시면 으레 한 번은 일산칼국수로 모시곤 했다, 칼국수를 워낙 좋아하셔서 일종의 묵계처럼 찾아가는 곳이었다. 아이들도 여..
고국에서 2018. 11. 26. 01:48
호수공원 북쪽에 있는 원마운트(One Mount) 쇼핑몰은 솔직히 처음 접하는 건물이었다. 예전엔 아무 것도 없던 공터에 새로 들어선 것이라 내겐 좀 생소해 보였다. 쇼핑몰에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 테마파크도 가지고 있어 규모가 꽤 컸다. 어느 날 그 앞을 차로 지나고 있었는데, 아들이 뜬..
고국에서 2018. 11. 22. 03:22
며칠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다. 마스크도 없이 밖을 거니는 것은 몸에 나쁘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마스크 쓰는 것은 내키지 않았다. 저녁 시간에 일산호수공원으로 산책에 나갔다. 공원 자체야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지만 야경은 예전에 비해 무척 호화롭게 변해 있었다. ..
고국에서 2018. 11. 19. 01:49
정말 오랜만에 일산호수공원을 찾았다. 10년이 훨씬 넘은 것 같다. 일산에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인공으로 호수를 만들고 그 주변을 공원으로 지정한 것이 일산호수공원이다. 한때는 이 호수공원이 일산신도시의 커다란 자랑거리였다. 그 당시엔 서울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소풍을 왔..
고국에서 2018. 11. 15.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