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2012.10.30 by 아임보리올
요리 숙제는 즐거워!
2012.10.28 by 아임보리올
고속도로 전용차선
2012.10.27 by 아임보리올
한남 수퍼마켓
2012.10.26 by 아임보리올
큰딸은 축구선수
2012.10.25 by 아임보리올
박영석 대장, 밴쿠버 오다
2012.10.24 by 아임보리올
무식하면 용감하다???
2012.10.23 by 아임보리올
캐필라노 호수
2012.10.22 by 아임보리올
엄청난 땅덩이를 자랑하는 캐나다는 조금만 도시 밖으로 나가면 아름드리 나무로 빽빽한 숲도 많고 녹지도 지천에 널려 있다. 자동차가 많아도 우리가 숨쉬는 공기가 탁하단 느낌은 전혀 없다. 이렇게 자연적인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정부나 시민단체가 환경 보호에 무척 열심이다...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30. 07:57
큰딸 크리스티나의 친구 중에 '솔아'란 예쁘장한 유학생이 한 명 있었다. 1년 기한의 교환 학생으로 이곳에 유학을 와 현지 캐나다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수강하는 요리(Food) 강좌에서 숙제가 있다고 재료를 싸들고 우리집으로 온 것이다. 숙제는 5대 영양소..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8. 06:48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 즉 1번 하이웨이는 그 길이가 장장 7,821km나 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빅토리아(Victoria)에서부터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까지 연결되는 이 하이웨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긴 도로에 속한다. 4개 시각대를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7. 08:47
캐나다에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곳은 단연 토론토와 밴쿠버다. 토론토는 경제의 중심지답게 인구도 많고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밴쿠버는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관광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처럼 어떤 지역에 타운을 형성하고 밀집해 살고 있지는 않지만,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6. 08:54
큰딸 크리스티나(Christina)가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마침 토마스 헨리(Thomas Hanry)란 학교와 시합이 있다고 해서 응원을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딸아이 학교가 그만 1:0으로 지고 말았다. 많은 게임 중의 하나고 승패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곤 하지만 딸아이는 게임에 진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5. 12:57
2005년 5월 1일 북극점을 밞음으로서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영석 대장이 밴쿠버를 찾았다. 북극 원정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말이다. 산악 그랜드 슬램이란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 7대륙 최고봉, 그리고 지구상 3극점을 모두 올랐다는 의미다. 불가능..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4. 12:17
우리집 뒤뜰의 저 파릇파릇한 잔디를 보시라. 어릴적 기계충 먹은 머리처럼 듬성듬성 자라긴 했지만 정말 어렵게 키운 잔디라 감회가 남달랐다. 잔디가 처음으로 싹을 티울 때는 정말 세상을 얻은 것 같았다. 그 감격스러움에 눈물이 날뻔 했으니 말하면 뭐하랴. 잡초만 무성했던 뒤뜰에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3. 08:15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에 있는 호수를 말하는데, 그라우스 산(Grouse Mountain) 아래에 있으며 호수 건너편으로 밴쿠버의 상징으로 통하는 라이온스 봉을 볼 수 있다. 이 호수는 수원지로 관리가 되고 있어 광역 밴쿠버에서 사용하는 식수의 약 40%를 감당한다. 캐필라노 호수는 클리블랜드(C..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2.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