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2014.04.26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여권 신청
2014.04.24 by 아임보리올
스테이플스(Staples)
2014.04.23 by 아임보리올
과속하면 패가망신?
2014.04.22 by 아임보리올
팀 홀튼스(Tim Hortons)
2014.04.21 by 아임보리올
이케아 비스트로(IKEA Bistro)
2014.04.18 by 아임보리올
인도 부페 식당
2014.04.16 by 아임보리올
홍마노 반점
2014.04.15 by 아임보리올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내 경험으로 보면 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은 아마 바람일 것이다. 코 끝을 스치는 바람에서 온기가 느껴지면 나는 봄이 온 것을 알아챈다. 산에선 그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봄에 산에 들어도 겨우내 내린 눈이 산을 덮고 있는 상황에..
밴쿠버 정착 (2005.2~) 2014. 4. 26. 08:35
아들이 여권을 갱신한다고 해서 써리(Surrey)에 있는 패스포트 캐나다(Passport Canada)란 여권 신청 부처를 방문했다. 여권 신청서와 사진 2매, 수수료만 내면 되지만 신청자가 많으면 오래 기다리기가 일쑤였다. 그래서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 일찍 나갔다. 기다리는 사람이 적어 바로 신청할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4. 08:48
우리 나라엔 으레 학교 앞이면 문방구가 하나씩은 있겠지만 캐나다는 그렇지 않다. 학용품이나 사무용품을 사려면 차를 끌고 이런 사무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점포를 찾아가야 한다. 귀찮은 면도 있지만 사무용품만 모아놓아 여러 군데를 헤매지않고 한 군데에서 필요한 것을 살 수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3. 13:18
가까운 지인 한 분이 과속으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시속 40km를 초과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차량을 견인당해야 했다. 그것이 최근에 강화된 교통법규란다. 다행히 나랑 연락이 되어 경찰이 하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내 차로 그 분 집까지 모셔다 드릴 수 있었다. 과속에 대한 벌..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2. 09:15
늘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팀 홀튼스를 난 자주 가는 편이다. 어느 매장에나 ‘Always Fresh’라 적은 문구를 볼 수가 있다. 커피를 내린 후 몇 분이 지나면 팔다 남은 것을 모두 버리고 새로 내린다는 서비스 정신이 좋았다. 어느 곳에 있든지 팀 홀튼스 매장에 가면 늘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1. 08:54
며칠 전에 지인과 코퀴틀람에 있는 이케아를 다녀왔다. 가구를 사러 간 것이 아니라 지인을 만날 장소로 이케아 비스트로를 택한 것이다. 리필이 가능한 커피 한 잔에 시나몬 롤이 나오는 콤보 메뉴가 단돈 2불이었다. 다른 카페와 비교한다면 반값 수준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테이블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8. 08:30
난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내 발로 인도 식당을 찾아간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어느 비가 내리는 날, 아들이 인도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지고 해서 모처럼 집사람과 셋이서 메이플 리지에 있는 메이플 탄두리(Maple Tandoori)라는 인도 식당을 찾았다. 개별 메뉴를 시킬까 했지만..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6. 08:13
써리(Surrey)에 있는 홍마노 반점을 찾았다. 예전에 자장면이 생각나면 가끔 오던 곳이었는데 노바 스코샤에 가있던 몇 년 동안은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었던 곳이다. 탕수육 하나에 집사람은 자장면, 난 짬뽕을 시켰다. 예전에는 중국 음식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났던 식당인데, 주인이 바뀐..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