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버를 가진 빅토리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BC주 의사당이다. 1898년에 완공된 이래 빅토리아의 랜드마크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이 주 의사당과 그 옆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이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가 고풍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지도 모르겠다. 이 의사당에선 BC주 각지에서 선출된 85명의 주의원들이 입법 활동을 하고 있다. 시간만 잘 맞추면 의사당 내부도 무료로 구경을 할 수 있지만 이번엔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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