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헤드 공원(Tynehead Park)
2014.01.26 by 아임보리올
세티캠프(Cheticamp)
2014.01.23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
2014.01.22 by 아임보리올
시드니 식당
2014.01.21 by 아임보리올
루이스버그(Louisbourg)
2014.01.20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걷다
2014.01.18 by 아임보리올
페기스 코브(Peggy’s Cove)
2014.01.17 by 아임보리올
마혼 베이(Mahone Bay)
2014.01.16 by 아임보리올
써리(Surrey)에서 어떤 모임의 송년 행사가 있었다. 그 근방에 있는 공원이나 걷고 송년 행사에 참석하자는 생각에서 좀 일찍 집을 나섰다. 지인 한 분을 만나 함께 산책을 나선 곳은 타인헤드 공원. 1번 하이웨이에 붙어 있어 일단 가깝고 접근하기가 용이했다. 공원 남쪽에 연어 부화장(Hatc..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6. 11:03
캐보트 트레일을 돌아 아카디언(Acadian) 마을인 세티캠프에 닿았다. 노바 스코샤에 있는 몇 개의 아카디언 마을 중에 큰 편에 속한다. 이 도시는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 인구 3,000명을 가진 조그만 어촌 마을이지만 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3. 16:32
노바 스코샤를 찾은 아이들을 데리고 캐보트 트레일을 돌았다. 가족 모두가 여행을 하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에서 케이블 페리를 타면서 캐보트 트레일로 들어섰다. 장장 298km에 이르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꽤 유명하다. 해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2. 08:57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시드니(Sydney)라는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선 꽤 큰 도시다. 여기서 뉴펀들랜드 가는 페리도 다닌다. 호주의 시드니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 벌어진 해프닝이 하나 있다. 이태리에 사는 노부부가 호주 시드니를 가겠다고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보니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1. 08:57
캐나다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지 중의 하나로 노바 스코샤에선 매우 유명한 관광지다. 핼리팩스에서 차로 5시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곳은 1713년부터 1744년 사이에 지어진 요새로 프랑스 군대가 주둔했던 곳이다. 케이프 브레튼 섬의 가장 동쪽 남단에 위치해 있어 좀 멀기는 하지만 꼭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0. 11:46
여름철 핼리팩스는 사람들로 꽤나 붐빈다. 외지에서 핼리팩스를 찾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에 사는 사람들도 바닷가로 산책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여름철에는 날씨가 좋다는 의미다. 천천히 걸어도 한두 시간이면 산책을 마칠 수 있다. 바닷가에 있는 펍(Pub)에서 생맥주 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8. 08:58
아이들과 페기스 코브도 들렀다. 여기는 자주 와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바닷가 화강암 암반 위에 세워진 하얀 등대는 노바 스코샤를 상징하는 심벌이 되었지만, 나에겐 등대보다는 어촌 마을이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형형색색의 집들이 바위 사이에 자리잡고 있고, 바닷가엔 고깃배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7. 09:49
루넨버그에서 페기스 코브로 가다가 잠시 들른 마혼 베이는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이 마을이 한때 캐나다에서 가장 예쁜 마을에 속했다고 하니 좀 의아했다. 1700년대에 지어진 가옥이 있어 고풍스러워 보인다는 점은 인정한다. 거기에 바다쪽에서 보면 세 개의 교회 종..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