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걷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by 아임보리올 2014. 1. 18. 08:58

본문

 

 

여름철 핼리팩스는 사람들로 꽤나 붐빈다. 외지에서 핼리팩스를 찾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에 사는 사람들도 바닷가로 산책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여름철에는 날씨가 좋다는 의미다. 천천히 걸어도 한두 시간이면 산책을 마칠 수 있다. 바닷가에 있는 펍(Pub)에서 생맥주 한 잔 들이키는 재미를 간과해선 안 된다. 특히 매리어트 하버프론트(Marriott Harbourfront) 호텔 옆에 있는 로워 독(The Lower Dock)이란 펍의 야외 파티오에서는 라이브 음악을 듣고 춤도 출 수 있다. 이들이 어떻게 핼리팩스를 즐기는 지를 보는 것도 내겐 꽤 흥미로웠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식당  (0) 2014.01.21
루이스버그(Louisbourg)  (0) 2014.01.20
페기스 코브(Peggy’s Cove)  (0) 2014.01.17
마혼 베이(Mahone Bay)  (0) 2014.01.16
루넨버그(Lunenburg)  (0) 2014.01.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