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스코샤를 찾은 아이들을 데리고 캐보트 트레일을 돌았다. 가족 모두가 여행을 하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에서 케이블 페리를 타면서 캐보트 트레일로 들어섰다. 장장 298km에 이르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꽤 유명하다. 해안가를 도는 코스가 절경 코스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캐보트란 이름은 1497년에 아틀랜틱 캐나다를 탐사한 존 캐보트(John Cabot)의 이름에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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