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무스 칩
2013.02.06 by 아임보리올
스쿼미시
2013.02.05 by 아임보리올
린 캐니언 공원
2013.02.04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10>
2013.02.02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9>
2013.01.31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8>
2013.01.30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7>
2013.01.29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6>
2013.01.28 by 아임보리올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은 스쿼미시 가다 보면 그 유별난 생김새 때문에 금방 알아볼 수가 있다.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이란 뜻을 가진 이 이름은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말이다. 거대한 바위 덩어리 하나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온몸으로 막고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여졌..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6. 12:36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이란 대암벽을 가지고 있어 클라이머들에게 유명한 스쿼미시(Squamish)는 ‘아웃도어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즐길거리가 많다. 특히, 하우 사운드(Howe Sound)란 바다가 스쿼미시까지 깊숙히 들어온 지형적 조건에 바람까지 세게 불어 윈드 서핑에 최적이고 바다 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5. 08:08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에 있는 공원으로 린 계곡(Lynn Canyon)을 건너는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가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이 공원이 설립된 해가 1912년으로 100년이 넘었다. 출렁다리도 공원이 오픈한 해에 놓여졌다. 계곡 위 50m 높이에 설치된 이 출렁다리는 무료라서 부담이 없다. 캐필라..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4. 08:09
피트 메도우즈 공항에서 맞은 일몰! 검은 구름 아래 노랗고 붉은 노을이 장관이었다. 행여 이런 하늘을 배경으로 비행기 한 대가 절묘하게 내려앉지 않을까 기다렸지만 하늘에선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그 대신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산 위에 내려앉은 한 줌의 빛이 흰 눈과 어우러져 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2. 07:44
피트 강의 한 지류인 알루엣(Alouette) 강을 따라 걷는 중이다. 차로 접근이 쉽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쪽을 향해 걷다 보면 우리 앞으로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우리 시야에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 산과 강물이 어우..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31. 07:02
산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빛을 노린다. 노린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뜰녘, 해질녁의 부드러운 햇살을 무던히 기다리곤 한다. 의도적으로 풍경 사진을 찍겠다 작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부드러운 햇빛이 비치는 해질녘 산책을 난 좋아한다. 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30. 07:48
지금은 프레이저 강 위로 메이플 리지(Maple Ridge)와 랭리(Langley)를 연결하는 골든 이어스 브리지가 놓여져 교통이 분산되지만, 그 전에는 이 피트 브리지를 통해야 밴쿠버나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로 연결되곤 했다. 이 피트 브리지를 출퇴근시 건너려면 엄청난 교통 체증으로 시달려야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9. 08:40
이 사진도 역시 프레이저(Fraser) 강을 따라 걸으며 비행장과 강물을 스케치한 것들이다. 전에 왔던 곳을 또 다시 찾는 경우가 흔해 하늘이나 햇빛, 구름 등 날씨 조건을 빼놓고는 풍경에 그다지 큰 변화가 없다. 산책이 원래 그런 것 아닌가. 매일 똑같은 풍경을 접한다 하지만 늘 보던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8.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