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업
2013.02.19 by 아임보리올
종강 파티
2013.02.18 by 아임보리올
우등상 받은 날
2013.02.16 by 아임보리올
동성애자의 거리 – 데이비 스트리트
2013.02.15 by 아임보리올
카약
2013.02.14 by 아임보리올
통근 열차
2013.02.13 by 아임보리올
미네카다 공원
2013.02.12 by 아임보리올
홀슈 베이
2013.02.11 by 아임보리올
어덜트 스쿨의 ENG9 영어 수업을 들으며 데비(Debbie)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과제가 있었는데,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학생들 앞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이었다. 난 사진작업이란 취미생활에 대해 발표를 했고 과거에 내가 직접 만든 사진집과 최근에 피트 호수(Pitt Lake)를 촬영한 사..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9. 08:03
어덜트 스쿨(Adult School)의 한 학기를 마치며 각 과정에서 종강 파티를 준비했다. 메이플 리지의 호녹(Whonnock) 호수에서 행사를 치뤘는데, 음식은 각자 조금씩 가져와 함께 나눠 먹는 포트럭 형식으로 치뤘다. 아무래도 한국계와 중국계가 유독 많았다. 우리에게 9학년 영어 과정을 가르쳤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8. 08:20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아무래도 영어 구사 능력일 것이다. 이민 1세대는 대부분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 한국에서 외국인들과 영어로 업무도 수행하고 협상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캐나다에 도착해 현지에서 구사하는 영어를 접하면 이건 완전히 차원이 다..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6. 08:13
캐나다에서도 밴쿠버는 동성애자들에게 퍽이나 관대한 곳이다. 여름철 축제에도 게이 퍼레이드가 버젓히 자리잡고 있고, 겨울철엔 동성애자를 위한 스키 페스티벌도 있다. 이곳 사람들의 생활 속에 동성애자 문화가 자연스레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밴쿠버 도심에는 동성애를 상징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5. 06:32
캐나다 사람들은 강이나 호수, 바다에서 카누나 카약 타기를 무척 좋아한다. 비버를 비롯해 곰이나 여우 등의 모피를 얻기 위해 과거 유럽인들이 카누를 타고 북미 원주민 마을을 찾던 모험 정신이 오늘날에도 면면히 이어져 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때는 모피를 찾아 몇 개월씩 카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4. 08:07
미션(Mission)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통근 열차,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West Coast Express)가 미션을 출발해 메이플 리지와 피트 메도우즈, 포트 코퀴틀람, 코퀴틀람, 포트 무디를 지나 밴쿠버 도심으로 들어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근용으로 아침에 다섯 번 운행하고 저녁..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3. 08:01
코퀴틀람(Coquitlam) 동북쪽에 자리잡은 미네카다 공원(Minnekhada Park)은 험하지 않은 산자락 아래에 조그만 호수 두 개가 있고, 그 주변에 트레일이 있어 산책이나 가벼운 등산을 하기에 좋다. 도심이나 교외를 불문하고 어디를 가나 크고 작은 공원들이 널려있는 곳이 캐나다다. 땅덩이가 워..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2. 07:33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 조그만 마을, 홀슈 베이(Horseshoe Bay)는 해상 운송의 요충지라 사람들 왕래가 많다. 밴쿠버 섬이나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보웬 섬으로 가는 페리가 여기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씨투스카이(Sea to Sky) 하이웨이 위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지척에서 올려..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