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웨스트민스터 시청사
2016.12.06 by 아임보리올
갈릴레오 커피 컴패니
2016.12.05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구스
2016.12.02 by 아임보리올
꽃모양 케이크
2016.11.30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호수
2016.11.27 by 아임보리올
아이오나 비치 공원
2016.11.25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 피셔맨스 워프
2016.06.08 by 아임보리올
개리 포인트 공원
2016.06.07 by 아임보리올
재산세 납부 고지서를 들고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시청사를 찾았다. 은행에서 납부를 해도 되지만 시청사를 구경할 겸 해서 직접 찾아간 것이다. 전에 살던 곳에선 걸어서 5분 거리였지만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선 15분 정도 걸렸다. 시청사는 그리 거창하거나 화려하진 않았다. 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6. 08:25
밴쿠버에서 스쿼미시(Squamish)로 가는 길목에 브리태니아 광산 박물관(Britannia Mine Museum)이 있다. 그 박물관 바로 직전에 있는 것이 바로 이 갈릴레오 커피 컴패니(Galileo Coffee Company)라는 커피 전문점이다. 이 길을 지날 때면 여길 자주 들른다. 커피 맛이 좋다기보다는 분위기가 괜찮아 일부..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5. 14:43
캐나다 구스(Canada Goose)라 하면 캐나다에서 만든 방한복을 가장 먼저 떠올릴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때 한국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그 인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다. 캐나다 구스는 원래 철새의 일종인 기러기를 의미한다. 캐나다와 미국에선 아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 12:45
은행에서 근무하는 딸아이에게 선물이 하나 들어왔다고 퇴근길에 집으로 들고 왔다. 박스를 열면서 정말 깜짝 놀랐다. 그 안에 든 것은 케이크였다. 그것도 선물한 사람이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였는데, 꽃 모양으로 정교하게 만들어 첫 눈에도 대단한 장인의 솜씨로 보였다. 너무 예쁘게..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30. 15:00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후로 버나비(Burnaby)가 가까워서 그런지 버나비 호수를 자주 찾는 편이다. 호수를 한 바퀴를 돌면 10km를 걷는데 거리도 적당할뿐더러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빨리 걸으면 두 시간, 천천히 걸어도 세 시간이면 충분하다. 밴쿠버 인근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7. 11:41
밴쿠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수많은 공원이라 생각한다. 어느 곳을 가나 공원들이 많아 시민들에게 훌륭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도 내가 자주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일부러 여길 가는 경우는..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5. 09:22
스티브스톤까지 온 김에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를 건너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자연 발걸음은 피셔맨스 워프 안에 있는 수상시장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토요일에만 열린다고 했지만 요즘엔 상설시장으로 바뀐 것 같았다. 싱싱한 생선을 구하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8. 15:36
화이트 락에서 자리를 바꿔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향했다. 프레이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의 활력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역시 공원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