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수많은 공원이라 생각한다. 어느 곳을 가나 공원들이 많아 시민들에게 훌륭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공원도 내가 자주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일부러 여길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공항에 가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아니면 비행기가 연발 또는 연착하는 경우에 소일 삼아 자주 찾는다. 바다로 깊이 파고드는 방파제를 따라 걸어도 좋고, 모래톱을 따라 바닷가를 걸어도 좋다. 바다 주변 풍경은 기본이고 바닷가를 걸으며 새들의 움직임이나 들판에 핀 야생화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런 공원이 많은 밴쿠버가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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