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파티
2013.07.08 by 아임보리올
하이웨이에서 맞은 석양
2013.07.07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
2013.07.06 by 아임보리올
미트 코브(Meat Cove)
2013.07.04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
2013.07.03 by 아임보리올
아카디언 마을, 세티캠프(Cheticamp)
2013.06.30 by 아임보리올
발렌타인 코브
2013.06.28 by 아임보리올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 대학교
2013.06.26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연안에 살게 되어 좋은 점 하나가 랍스터(Lobster)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틀랜틱 캐나다에 속하는 노바 스코샤, 뉴브런스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모두 대서양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랍스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다. 우리에겐 비싼 해산물로 알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8. 10:13
케이프 브레튼을 갔다가 104번 하이웨이를 타고 돌아오는 길. 이 하이웨이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의 한 축을 이루는 곳이다. 뉴펀들랜드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케이프 브레튼의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에 닿으면 이 하이웨이를 타고 서쪽으로 달리기 때문이다. 하이웨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7. 03:53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작은 마을을 말하는데,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1595년 프랑스계가 정착을 시작해 역사적으론 꽤 오래된 정착촌이다. 나에겐 그것보다도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의 동쪽 입구인 잉고니쉬(Ingonish)로 접근하거나 아니면 잉고니쉬에서 105번 하이웨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6. 09:42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 섬의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작은 어촌 마을이다. 인구는 100명도 되지 않는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비포장도로를 타고 8km를 들어가야 한다. 거친 해안선과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의외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출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4. 09:48
노바 스코샤의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은 캐나다 국립공원 중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대서양 연안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를 가려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서너 시간을 운전해 가야 한다. 한 마디로 큰 맘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3. 10:11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도시로 여기에선 꽤 큰 도시에 속한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이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서 대표적인 아카디언(Acadian) 마을 중 하나다. 17세기 캐나다에 뉴프랑스를 건설한 프랑스인들이 퀘벡이나 몬트리얼과 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30. 22:08
발렌타인 코브(Ballantyne Cove)는 케이프 조지(Cape George)로 가다가 잠깐 들른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를 잡는 통발이 선착장 여기저기에 쌓여 있고 만선을 꿈꾸는 어부들이 어구를 손질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 참치잡이를 홍보하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들러 보았다. 참치잡이에 대한 설명과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8. 12:49
인구 4,000명이 조금 넘는 작은 도시, 앤티고니쉬(Antigonish)에 자리잡은 대학이다. 정식 이름은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Saint Francis Xavier)로 길지만 여기선 세인트 에프엑스(St. FX)라 줄여 부른다. 처음엔 이 이름을 발음하기가 너무 어려워 혼이 난 적도 있다. 이런 시골 마을에 있다고 형..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