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호수
2018.01.28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 동네 산책
2017.07.01 by 아임보리올
크리스마스 분위기
2016.12.28 by 아임보리올
피트-애딩턴 늪지
2016.09.19 by 아임보리올
메이플 리지를 떠나며
2015.07.28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상공에서
2015.07.27 by 아임보리올
골든 이어스 브리지 개통
2015.02.06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호수(Alouette Lake)
2014.11.13 by 아임보리올
예전에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살 때는 아무 때나 카메라를 들고 찾아왔던 피트 호수(Pitt Lake)건만, 뉴 웨스트민스터로 이사한 후로는 일부러 찾아오기가 쉽지 않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나 홀로 산책을 즐겼던 이곳이 물리적으로 너무 멀어진 탓이리라. 그래도 문득 피트 호수가 그립..
다시 밴쿠버 (2013.4~) 2018. 1. 28. 01:57
지금 살고 있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것이 2014년의 일이니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도 살기 괜찮았지만 뉴 웨스트도 꽤 마음에 든다. 뉴 웨스트는 그레이터 밴쿠버, 즉 광역 밴쿠버에선 역사가 긴 도시에 속한다. 캐나다 연방이 형성되기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1. 07:33
올해도 12월로 접어들자 집집마다 예외 없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는 그 모습이 참으로 생소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처럼 주택이 많은 지역은 앞뜰을 이용해 화려한 장식을 갖춰놓은 집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8. 07:13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메이플 리지를 떠난다니 가장 아쉽게 다가오는 것이 이 피트 호수 산책길이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면 기꺼이 나를 위로해주던 존재였다. 이만한 산책길이 내가 가는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도 있을까 싶었다. 일부러 아이들..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19. 07:35
2005년부터 살았던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집을 팔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독립할 나이가 되었으니 이젠 방이 많은 집이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더구나 메이플 리지는 메트로 밴쿠버 동쪽 끝에 위치해 도심에서 좀 멀기도 했고, 이제는 굳이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살 이유도 없었다. 나로선 캐..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28. 08:52
어머니 장례를 치루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무거웠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장수를 하신 편이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아닌가.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더 이상 고국에 머물 수가 없었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에서의 생활을 접고 뉴 웨스트민스..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27. 09:54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프레이저 강(Fraser River)를 건너 랭리(Langley)로 연결되는 긴 다리가 완공이 되었다. 프레이저 강을 건너는 다리 중에 꽤나 큰 다리로 꼽힌다. 2.4km길이를 가진 이 다리 개통으로 메이플 리지(Maple Ridge)와 포트 랭리(Fort Langley)를 잇던 무료 페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나..
밴쿠버 정착 (2005.2~) 2015. 2. 6. 16:25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있는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주립공원에는 알루엣 호수라는 꽤 큰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겨울에 내린 눈이 여름 내내 녹아 호수로 유입되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수온이 몹시 낮다. 우리 나라 사람들 체질이라면 알루엣 호수에 들어가 몇 분을 버티기 어려울 것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3.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