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졸업식
2014.09.29 by 아임보리올
집을 팔다
2014.06.23 by 아임보리올
인도 부페 식당
2014.04.16 by 아임보리올
밴쿠버로 휴가를 가다
2014.02.22 by 아임보리올
미션 다운타운
2013.12.25 by 아임보리올
호박 축제
2013.11.04 by 아임보리올
카나카 크릭 공원
2013.08.12 by 아임보리올
블루베리 농장
2013.07.12 by 아임보리올
대학 졸업식 사진도 있는데 이제사 큰딸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올리고 있으니 아직도 잠자고 있는 사진들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없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딸아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을 했다. 아들 졸업식을 했던 장소와 같은 곳이고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9. 29. 08:44
아이들이 모두 집을 떠날 나이가 되기도 했고 우리 식구만 쓰기엔 집이 너무 커서 10년 가까이 살던 단독주택을 내놓았다. 노바 스코샤에 있는 집은 일 년이 넘도록 팔지 못하고 있는데 메이플 리지(Maple Ridge)의 이 집은 첫날 오퍼가 들어와 바로 매매계약이 성사되었다. 너무 빠른 계약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6. 23. 09:27
난 카레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내 발로 인도 식당을 찾아간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어느 비가 내리는 날, 아들이 인도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지고 해서 모처럼 집사람과 셋이서 메이플 리지에 있는 메이플 탄두리(Maple Tandoori)라는 인도 식당을 찾았다. 개별 메뉴를 시킬까 했지만..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6. 08:13
꼭 명절에 귀향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바 스코샤로 건너온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밴쿠버를 찾은 것이다. 해가 바뀌기 전에 아이들 얼굴이나 보자고 며칠 휴가를 내 집사람과 7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다. 밴쿠버에서 5년을 살았다고 마치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데 밴쿠버로 출발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2. 22. 09:07
우리가 사는 메이플 리지의 동쪽에 미션(Mission)이란 도시가 있다. 프레이저 강 북쪽에 위치해 있는 미션은 인구 36,000명을 가진,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시다. 지대가 높아 강과 그 건너편에 있는 아보츠포드(Abbotsford), 케스케이드 산맥에 속한 산자락을 조망할 수 있다. 나는 일부러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2. 25. 07:46
할로윈(Halloween)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할로윈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깨비 얼굴을 새긴 호박등, 즉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만들어 집앞에 내놓는데, 이를 위해 엄청난 수량의 호박이 필요하다. 그래서 농부는 이 시점에 맞추어 호박을 수확해야 한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커다란 호박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1. 4. 10:38
카나카 크릭은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있는 조그만 계류지만 가을철이면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름이 나있다. 이 계류에 연어 부화장도 있다. 프레이저 강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계류를 따라 11km에 걸쳐 공원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카나카 크릭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2. 09:39
우리가 사는 메이플 리지-피트 메도우즈 지역에 유독 블루베리 농장이 많다. 가끔 크랜베리 농장도 보인다. 아마 프레이저 강과 피트 강 사이에 자리잡은 저지대인만큼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토양에 수로가 많아 농업용수가 흔하기 때문이 아닌가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다. 내 눈에 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7. 1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