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노미 캐니언 트레일
2016.02.16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국제공항
2016.02.08 by 아임보리올
미라미치(Miramichi)
2016.01.28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스포츠 명예의 전당
2015.11.16 by 아임보리올
쇼어 클럽(Shore Club)
2015.10.01 by 아임보리올
도피네 인(Dauphinee Inn)
2015.09.29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식당
2015.09.16 by 아임보리올
글렌 아버 골프장
2015.09.15 by 아임보리올
콜체스터 카운티(Colchester County)의 이코노미(Economy)에 있는 케노미 캐니언 트레일(Kenomee Canyon Trail)을 찾았다. 케노미란 말은 믹막 원주민 부족의 언어로 모래사장을 의미한다. 이 트레일은 전체 길이가 18km나 되는 꽤 긴 루프 트레일이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코노미 폭포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16. 07:49
노바 스코샤를 벗어나거나 노바 스코샤로 되돌아올 때 이용하는 공항이 바로 핼리팩스 국제공항이다. 우리가 살던 지역에서 130km 떨어져 있어 차로 한 시간 이상 걸린다. 그 동안 이용했던 다른 공항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 공항도 아니었다. 한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8. 08:59
뉴 브런스윅 주에선 제법 큰 도시에 속하는 미라미치를 다녀왔다. 1박 2일 일정으로 차를 몰고 갔는데, 노바 스코샤에서 편도 350km 거리라 네 시간을 꼬박 운전해야 했다. 미라미치 강이 대서양을 만나는 지점에 도시를 이룬 미라미치는 인구로 따지면 뉴 브런스윅에선 네 번째로 큰 도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1. 28. 07:49
1964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연 노바 스코샤 스포츠 명예의 전당(NS Sport Hall of Fame)은 노바 스코샤 출신의 스포츠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150년의 스포츠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인 셈이다. 노바 스코샤는 캐나다에서도 아주 작은 주에 속하지만 스포츠에 관한 자부심은 결코 작지가 않..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11. 16. 08:30
쇼어 클럽의 랍스터 서퍼(Lobster Supper)는 노바 스코샤에선 꽤나 유명하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대서양 연안의 분위기를 느껴 보기에 제격이라 하지만 노바 스코샤에 사는 우리에겐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이 식당은 노바 스코샤의 마지막 무도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도 토요일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10. 1. 08:43
노바 스코샤 주정부가 주관한 NEG/ECP 행사 뒷풀이로 쇼어 클럽(Shore Club)에서 만찬을 갖게 되어 허바드스 코브(Hubbards Cove)를 찾았다. 핼리팩스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져 있는 이 작은 마을은 약 4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 쇼어 클럽 근처에 있는 작은 호텔, 도피네 인을 지나다가 잠시 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29. 10:13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픽토 로지(Pictou Lodge) 안에 근사한 식당이 있다. 주로 해산물 요리를 많이 내놓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통나무로 지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이라 외부 손님을 모시고 자주 갔었다. 식사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라운지에선 바다가 바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6. 09:35
그린피가 싸다는 캐나다에서도 아직 골프를 배우지 못했다. 골프에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나면 산으로 내빼던가, 카메라를 들고 자연으로 향하는 기회를 골프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본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어쩔 수 없이 해먼드스 플레인스(Hammonds Plains)..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