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풍경
2018.08.06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맥주공장
2014.06.20 by 아임보리올
로렐리스(Laurelle’s)
2014.06.19 by 아임보리올
희한한 자동차
2014.05.03 by 아임보리올
웨스트햄 섬의 수상가옥
2014.04.12 by 아임보리올
폴스 크릭 페리
2013.12.28 by 아임보리올
친구가 방문하다
2013.11.30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의 퍼블릭 마켓
2013.10.27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도심으로 들어온 바다, 폴스 크릭(False Creek)에는 세 개의 다리가 있다.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가 그 가운데 하나고, 나머지 두 개는 그랜빌 섬 위를 지나는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와 좀더 내륙에 치우친 캠비 브리지(Cambie Bridge)다. 이 두 다리는 현대식 개념의 다리라 그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6. 00:38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에 들르면 가끔 이 맥주공장에서 목을 축이는 경우가 있다. 맥주를 만드는 설비 바로 옆에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난 이런 소규모의 하우스 비어를 무척 좋아한다. 이 집에서 만드는 맥주 중에 내 입맛에 맞는 것은 그랜빌 아일..
다시 밴쿠버 (2013.4~) 2014. 6. 20. 09:05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의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 안에 주로 페이스트리(Pastry)나 디저트를 파는 매장이 있다. 그 가게 이름이 로렐리스다. 각종 파이나 크럼블, 컵케이크, 쿠키를 진열해 놓고 파는데 모든 음식이 맛도 좋은 편이다. 난 퍼블릭 마켓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6. 19. 06:40
“세상에 이런 차가 다 있다니?” 이 차를 처음 보고 내뱉은 말이었다. 어쩌면 이리 희한하고 요란스럽게 치장한 차가 있단 말인가. 커피 한 잔 하러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에 들렀다가 주차장에 세워진 이 차를 발견했다. 주인장은 어디론가 가고 차만 홀로 구경꾼을 맞이하고 있었다.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5. 3. 09:16
래드너(Ladner)와 인접한 웨스트햄 섬(Westham Island)으로 가려면 좁은 목조 다리를 하나 건너야 한다. 아직도 이런 다리가 있구나 생각하며 다리를 건너는데, 그 아래에 수상가옥이 몇 채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다리를 건너 공터에 차를 세웠다.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수상가옥을 만날 줄은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12. 10:20
폴스 크릭(False Creek)은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작은 만으로 물살이 잔잔해 요트 계류장으로 많이 사용한다. 카누나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밴쿠버 시를 둘로 나누기 때문에 교통량이 무척 많은 다리 세 개, 즉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와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 캠비 브리지(C..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28. 09:05
캐나다 동부에 식구들을 놓고 잠시 기러기 생활을 하던 친구가 딸을 데리고 밴쿠버에 들렀다. 고국 들어가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들른 것이다. 이 친구는 고국에서 대학원을 함께 다녔던 친구로 국내 대기업 간부였고, 모든 일에 열성적이었고 매사 판단력이 뛰어났다. 친하게 어울..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30. 07:48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은 우리나라 상설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캐나다에선 이런 퍼블릭 마켓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랜빌 섬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코스코나 월마트, 세이프웨이, 세이브온푸드, 수퍼스토아와 같은 대형 할인마켓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우리..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7.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