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의 전형, 그랜빌 섬
2013.10.26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산책
2013.10.25 by 아임보리올
페리 타고 그랜빌 섬을 가다
2013.05.21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2013.01.17 by 아임보리올
2012.11.30 by 아임보리올
1970년 후반까지는 우중충한 공장 건물들이 들어섰던 곳이었지만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퍼블릭 마켓과 극장, 갤러리와 공방이 들어섰고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공장, 에밀리카 예술대학 등이 들어왔다. 난 지금도 옛 공장 건물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6. 08:02
밴쿠버를 방문하는 지인이 시간이 없다고 하면 딱 두 군데 보여주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이다. 언제 가도 볼거리가 많고 정겨운 풍광을 지닌 곳이라 내 마음에 꼭 드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차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난 조그만 페리를 타고 폴스 크릭(False Creek)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5. 08:04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은 대개 차를 타고 간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리를 타고 갈 수도 있다. 통근열차를 타고 밴쿠버 도심으로 나간 어느 날, 그랜빌 섬에 있는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에서 갓 구워낸 빵과 구수한 커피 한 잔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빌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5. 21. 08:26
우리가 밴쿠버에 산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동쪽 외곽 지역에 살기 때문에 밴쿠버 다운타운을 가려면 꽤 멀다. 차를 가지고 가도 1시간은 잡아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훨씬 더 잡아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에 가는 길도 그렇게 멀었다. 버스를 타고 나가 스카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17. 08:05
그랜빌 다리(Granville Bridge)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이 바로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이다. 1917년부터 중공업 지역으로 개발되었고 2차 대전 중에는 조선소가 있었다. 공장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폐허로 변할 위기에서 1970년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낡은 공장과 창고를 그대로 살리면서..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30.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