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강연
2015.06.20 by 아임보리올
노스 케이프
2015.06.19 by 아임보리올
커즌스 식당
2015.06.17 by 아임보리올
집에서 비박
2015.06.16 by 아임보리올
자전거 도둑
2015.06.15 by 아임보리올
시푸드 그릴
2015.06.11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야경
2015.06.10 by 아임보리올
스피니커스(Spinnakers)
2015.06.09 by 아임보리올
앤티고니쉬(Antigonish)에 있는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St. F.X.) 대학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어 만사 제치고 다녀왔다.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수상과 미국 주재 캐나다 대사를 지낸 프랭크 멕케나(Frank McKenna)의 이름을 딴 프랭크 멕케나 리더쉽 센터의 오프닝 행사에 간 것이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0. 09:37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의 북서쪽 끝단을 노스 케이프(North Cape)라 부른다. 붉은 토양이 바닷물에 침식되어 벼랑을 이룬 곳이 많다. 그 때문에 코끼리 바위(Elephant Rock)라 불리는 특이한 지형물도 생겼다. 왕복 5.5km에 이르는 트레일이 있는데 대부분을 판잣길로 만들어 놓아 관광객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9. 09:42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의 작은 마을 티그니쉬(Tignish)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커즌스(Cousin’s)를 찾아 갔다. 현지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제법 큰 식당이 마을 사람들로 붐벼 여기선 꽤 유명한 식당이란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바닷가 마을이라 해물 차우더 수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7. 09:00
비박(Bibouac)이란 용어는 산에 다니지 않는 사람에겐 좀 생소할 것이다. 산에서 텐트를 치지 않고 노영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산을 오르면서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많이 한다. 요즘에는 이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 고국에선 산친구들과 자주 야영도 하고 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6. 09:00
핼리팩스에서 변호사를 하는 친구로부터 저녁 초대를 받아 집사람과 같이 핼리팩스로 나갔다. 비숍스 랜딩(Bisho’s Landing)에 있는 <자전거 도둑>이란 특별한 이름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처음에 이 레스토랑 상호를 보곤 참으로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고급 레스토랑에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5. 08:47
빅토리아에서 만난 또 하나의 맛집 워프사이드 시푸드 그릴(Wharfside Seafood Grille). 빅토리아에서 해산물로 1위에 뽑혔다는 문구를 간판에 적어 놓았다. 물론 이런 자랑에 내가 쉽게 현혹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유리창을 통해 빅..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1. 10:35
난 사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느낀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데 빅토리아 야경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주의사당 건물과 이너 하버(Inner Harbour) 끝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3,330개의 전구로 장식했다는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0. 10:16
집사람과 빅토리아를 방문한 길에 빅토리아 명물 가운데 하나라는 스피니커스를 찾았다. 스피니커스는 오래된 맥주 공장으로 지금은 식당과 숙박업소를 겸하고 있다. 빅토리아 도심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여기서 빅토리아 항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직접 만든 맥주도 맛있지만 음..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9.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