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의 작은 마을 티그니쉬(Tignish)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커즌스(Cousin’s)를 찾아 갔다. 현지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제법 큰 식당이 마을 사람들로 붐벼 여기선 꽤 유명한 식당이란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바닷가 마을이라 해물 차우더 수프에 피시 케이크(Fish Cake)를 시켰다. 양은 좀 적다 싶었지만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어디를 가든 현지에서 맛이 괜찮은 로컬 식당을 찾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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