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언 마을, 세티캠프(Cheticamp)
2013.06.30 by 아임보리올
발렌타인 코브
2013.06.28 by 아임보리올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 대학교
2013.06.26 by 아임보리올
차이나 타운(China Town)
2013.06.20 by 아임보리올
아웃도어 전시회
2013.06.19 by 아임보리올
김연아와 퍼시픽 콜리세움의 인연
2013.06.18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노숙자
2013.06.17 by 아임보리올
바람에 쓰러진 나무들
2013.06.15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도시로 여기에선 꽤 큰 도시에 속한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이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서 대표적인 아카디언(Acadian) 마을 중 하나다. 17세기 캐나다에 뉴프랑스를 건설한 프랑스인들이 퀘벡이나 몬트리얼과 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30. 22:08
발렌타인 코브(Ballantyne Cove)는 케이프 조지(Cape George)로 가다가 잠깐 들른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를 잡는 통발이 선착장 여기저기에 쌓여 있고 만선을 꿈꾸는 어부들이 어구를 손질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 참치잡이를 홍보하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들러 보았다. 참치잡이에 대한 설명과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8. 12:49
인구 4,000명이 조금 넘는 작은 도시, 앤티고니쉬(Antigonish)에 자리잡은 대학이다. 정식 이름은 세인트 프랜시스 엑스애비어(Saint Francis Xavier)로 길지만 여기선 세인트 에프엑스(St. FX)라 줄여 부른다. 처음엔 이 이름을 발음하기가 너무 어려워 혼이 난 적도 있다. 이런 시골 마을에 있다고 형..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6. 14:52
밴쿠버에는 이(李)씨 성을 가진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이씨는 중국에서도 1억명이 넘는, 단연 1위 성씨이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보아도 오얏나무를 의미하는 이씨 성이 가장 많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를 떠올린다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따라서 동양계, 그 중에서도 중국계가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20. 09:51
원래 한국에 있을 때에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나면 산과 자연을 자주 찾곤 했다. 그래서 남들보단 아웃도어에 가까운 편이었고 장비나 의류에도 관심이 많았다. 밴쿠버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밴쿠버 도심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9. 08:58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한국인에게 엄청난 환희를 안겨준 곳이 바로 이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이었다. 바로 김연아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곳이 바로 여기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쇼트트랙도 열렸지만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실력이라 그리 큰 관심은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8. 09:15
밴쿠버 역시 노숙자들 때문에 상당한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사회봉사단체에서 마련한 식사로 끼니를 때우고, 잠은 역사나 다리 아래, 아니면 길거리 어느 곳에서나 잔다. 밴쿠버의 날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편이라 이리로 더 몰리는 것 아닌가 싶다. 이들이 추위를 쫓기 위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7. 11:27
캐나다 서부 지역엔 우람한 침엽수들이 많이 자란다. 활엽수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삼나무나 전나무, 미송나무, 가문비나무 등등. 이들의 특성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 쭉쭉 뻗는 것이다. 수 십 미터씩 곧게 자란다. 목재로 사용하기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5.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