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톤 코브에서 만난 어부
2013.10.11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일출
2013.10.10 by 아임보리올
오스프리 루프(Osprey Loop)
2013.10.09 by 아임보리올
보스턴 피자
2013.10.08 by 아임보리올
미네카다 공원
2013.10.07 by 아임보리올
스카이 트레인
2013.10.06 by 아임보리올
중산 공원
2013.10.05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차이나타운
2013.10.04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북쪽 해안에 있는 리빙스톤 코브(Livingston Cove)란 조그만 어촌을 지나는데, 빨간 배 한 척이 쏜살같이 항구로 돌아오고 있었다. 무슨 고기를 낚았을까, 만선으로 돌아오는 길일까 등등 궁금증이 일어 선착장으로 내려가 보았다. 배에서 내리는 물고기는 넙치 한 종류뿐이었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0. 11. 08:53
밴쿠버에서는 일출보다는 시뻘건 일몰을 보곤 했다.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가 하늘에 빨간 노을을 만들면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따라가기도 했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대서양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건너왔더니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는 대신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0. 10. 09:01
지난 번에는 호크 로타리 루프(Hawk Rotary Loop)를 걸었기에 그와 연결된 오스프리 루프에 도전을 했다. 집사람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어 혼자 나선 참이다. 해리스 로드 상에 있는 알루엣 다리에서 출발해 처음엔 알루엣 강을 따르다가 피트 강과 합류 지점부터는 피트 강을 따라 피트 브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9. 09:35
막내딸을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보스턴 피자로 외식을 나섰다. 우리야 당연히 칼국수, 꼬리곰탕, 순대국밥과 같은 한식 메뉴를 선호하지만, 아이들은 늘 피자나 파스타같은 양식을 선호한다. 이 날도 딸아이에게 메뉴를 결정하라 했더니 당연히 피자를 골랐고, 생전 이름도 들어보지 못..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8. 08:58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의 미네카다 공원(Minnekhada Park)을 찾았다. 집사람과 막내딸을 데리고 가벼운 산책을 하기 위해 나선 길이지만, 호수에서 언덕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이 있어 가벼운 산행이라 할만큼 거리도 길었고 오르내림도 제법 있었다. 난 이런 오르내림이 있어서 내심 반가..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7. 09:05
밴쿠버 다운타운을 나가려면 차를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다운타운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으면 대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주차도 불편하고 주차비도 만만치 않아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을 연결해 도심으로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6. 08:57
차이나타운 안에 손중산(孫中山) 선생의 이름을 딴 중산 공원이 있다. 여기선 순야센(Dr. Sun Yat-Sen) 공원으로 통한다. 손중산은 우리에겐 이름이 좀 낯설지만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의 혁명가 쑨원의 다른 이름이다. 중산 공원은 무료로 입장하지만 그 옆에 있는 중산 정원은 12불인가 입장료..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5. 09:19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밴쿠버 인구 중에서 중국계가 차지하는 숫자를 대변하듯 꽤 규모가 크다. 캐나다에서는 가장 크다고 하고, 북미에서도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큰 규모라 한다. 다들 자기들이 더 크다고 하니 내 눈으로 직접 비교는 하지 못했다. 차이나타운은 영어보다는 한문으로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