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찬 원주민 결혼식
2013.04.18 by 아임보리올
던컨
2013.04.17 by 아임보리올
나나이모 번지점프
2013.04.16 by 아임보리올
나나이모 배스티언
2013.04.15 by 아임보리올
BC 페리를 타다
2013.04.13 by 아임보리올
휘슬러 바이크 파크
2013.04.12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파크
2013.04.11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다운타운
2013.04.09 by 아임보리올
던컨에서 코위찬 부족의 문화를 살펴보려면 코위찬 문화 센터(Quw’utsun’ Cultural & Conference Centre)를 찾으면 된다. 이 코위찬 부족은 코위찬 스웨터를 만들어 유명해졌다. 코위찬 문화 센터를 찾았을 때 마침 그 안에서 코위찬 부족의 한 청년이 백인 신부를 얻어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8. 12:26
나나이모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가는 길목 중간쯤에 있는 도시가 던컨(Duncan)이다. 코위찬 밸리(Cowichan Valley)의 중심지이고, 코위찬 원주민 부족의 생활 거점이기도 하다. 이 도시엔 토템 폴(Totem Pole)이 많이 세워져 있다. 토템 폴이란 북미의 북서부에 사는 원주민들이 마을 입구나 집앞..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7. 06:23
나나이모 남쪽 외곽에 와일드플레이 엘리먼트(WildPlay Element) 공원이란 곳에는 유명한 번지점프장이 있다. 나나이모 강 위에 설치된 46m 높이의 다리에서 로프를 묶고 강으로 뛰어 내린다. 본인이 원하면 길이를 조절해 물에 몸을 담글 수도 있다. 성인은 한 번 뛰어내리는데 99.99불을 내야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6. 06:09
나나이모(Nanaimo)는 밴쿠버 섬에선 둘째가는 큰 도시다. 인구 84,000명. 매년 7월이면 욕조(Bathtub)를 타고 경주를 벌이는 레이싱이 유명하다. 1967년에 시작한 이 레이싱은 이제 나나이모를 상징하는 경기가 되었다. 나나이모의 중심지라면 당연 나나이모 배스티언(Bastion)을 꼽을 수 있다. 1853..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5. 04:05
밴쿠버 앞바다에 엄청 큰 섬이 하나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라 불리는 섬인데, 얼마나 크냐 하면 섬 하나의 면적이 우리 나라 남한의 1/3정도 된다. 길이 460km, 넓은 곳의 폭은 80km에 이른다. 이 섬이 태평양을 가로 막아 밴쿠버는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향유하게 된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3. 06:16
겨울철엔 스키, 스노보드의 천국이라 불리는 휘슬러 스키장이 여름철이면 바이커들의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스키 슬로프가 여름에는 바이커를 위한 바이크 트레일로 변신을 하는 것이다. 슬로프를 따라 쏜살같이 아래로 내리꽂는 젊은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느낀다. 그들의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2. 06:04
밴쿠버를 대표하는 명소 중의 명소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이 공원이 설립된 해는 1888년이다. 역사가 깊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에 공원을 설립했다는 사실 자체가 나에겐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그 당시 인구라야 고작 몇 만 명이었을텐데 이 도심 속 알짜배기 땅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1. 07:04
밴쿠버 도심을 여유롭게 걸어다니며 구경을 해야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걷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이 빨간 2층 버스를 타는 것도 좋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을 싣고 밴쿠버 명소를 돌며 자세한 설명이 뒤따른다. 도심을 거닐다가 이렇게 건물 유리창에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9.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