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우육면
2014.02.04 by 아임보리올
레드우드 공원(Redwood Park)
2014.02.03 by 아임보리올
피스 아치(Peace Arch)
2014.02.02 by 아임보리올
화이트 락(White Rock)
2014.02.01 by 아임보리올
중국요리 – 콘지와 딤섬
2014.01.29 by 아임보리올
한약재상
2014.01.28 by 아임보리올
제이제이빈(JJBean)의 커핑 행사
2014.01.27 by 아임보리올
타인헤드 공원(Tynehead Park)
2014.01.26 by 아임보리올
외국 여행을 갔다 오는 딸아이를 픽업하러 공항에 가는 길에 미리 시내로 나와 일을 보았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 혼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그랜빌 스트리트에 있는 대만 음식점이 눈에 띄었다. 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 마음이 끌렸다. 메뉴판을 보고 바로 시킨 음식은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2. 4. 09:01
레드우드 공원은 써리 남쪽에 위치한 헤이젤미어 밸리(Hazelmere Valley)에 있는 공원을 일컫는다. 아름드리 나무들로 빼곡한 숲이 있어 그 속을 걷는 재미가 있었다. 원래 이곳은 데이비드(David Brown)와 피터(Peter Brown)란 쌍동이 형제가 21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로부터 각각 40에이커씩 임야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2. 3. 11:21
피스 아치 주립공원을 찾아가는 길에 무척이나 황당한 일을 겪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해야 한다고 봤는데 갑자기 표지판이 나타나 400m 앞에서 빠져나가란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직진을 했더니 바로 미국 국경이 나온 것이다. 국경선을 넘어 미국 땅으로 들어가 입국 심사관 앞으로 가..
다시 밴쿠버 (2013.4~) 2014. 2. 2. 10:13
밴쿠버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 시애틀로 가려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가 99번 하이웨이다. 이 하이웨이가 국경을 만나기 직전에 화이트 락을 지난다. 밴쿠버 남쪽으로 45km 떨어져 있는 도시로 인구 18,000명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 락이란 이름을 얻게 된 배경이 재미있다. 빙하기를 거쳐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2. 1. 08:44
차이나타운에 나온 김에 어디서 딤섬으로 점심이나 먹자 했더니 아들이 소개한 집이 이 옥룡헌이란 중국 식당이었다. 입구부터 실내 장식까지 중국 식당다웠다. 딤섬은 원래 간단한 식사를 의미했는데 지금은 중국 요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었다. 왜 ‘마음에 점을 찍다’라는 말이 간..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9. 09:18
캐나다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아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 속에서 마주치는 버섯이나 약초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그렇고, 아들을 따라 차이나타운에 가서 한약재를 파는 중국인 가게를 돌아본 것도 그랬다. 약재를 사러 가는 아들을 따라가 그 옆에서 구경..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8. 11:15
커피의 도시라 불리는 시애틀은 가을부터 겨울 내내 추적추적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따끈한 커피를 많이 찾는 것 같았다. 사실 밴쿠버 날씨도 시애틀과 별반 다르지 않다. 멕시코 난류의 영향을 받아 온화한 겨울 날씨를 보이지만 비가 많은 편이다. 그 이야기는 커피 판매..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7. 08:31
써리(Surrey)에서 어떤 모임의 송년 행사가 있었다. 그 근방에 있는 공원이나 걷고 송년 행사에 참석하자는 생각에서 좀 일찍 집을 나섰다. 지인 한 분을 만나 함께 산책을 나선 곳은 타인헤드 공원. 1번 하이웨이에 붙어 있어 일단 가깝고 접근하기가 용이했다. 공원 남쪽에 연어 부화장(Hatc..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