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2015.11.30 by 아임보리올
대건문화센터
2015.11.27 by 아임보리올
사이먼 프레이저
2015.11.26 by 아임보리올
메트로타운 포춘하우스
2015.11.25 by 아임보리올
막내가 사준 파닭
2015.08.18 by 아임보리올
프레이저 강
2015.08.17 by 아임보리올
리버 마켓
2015.08.10 by 아임보리올
멕시칸 식당
2015.08.07 by 아임보리올
아파트 생활의 잇점 가운데 하나는 짐(Gym)이란 존재다. 아파트 건물 안에 조그만 헬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이면 언제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트레드밀(Treadmill)이라 불리는 러닝머신도 좋지만 자전거(Bike)나 일립티컬 트레이너(Elliptical Trainer)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30. 07:01
밴쿠버 성당에서 운영하는 대건문화센터의 사진반을 맡아 석달인가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강의가 끝나고 몇 달이 흘렀는데 성당에서 강좌를 맡았던 모든 선생님들을 모시고 점심을 한다고 해서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음식은 어디서 한식으로 맞춰 부페식으로 준비를 했다. 한데 20명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7. 07:24
뉴 웨스트민스터의 리버 마켓 인근에 세워진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흉상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는 캐나다에선 굉장히 유명한 탐험가다. 특히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에는 많은 업적을 남겼다. 1776년 스코틀랜드계로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군 장교였던 아버지..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6. 10:35
뉴 웨스트민스터로 이사를 오면서 생활권이 코퀴틀람(Coquitlam)에서 버나비(Burnaby)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큰 쇼핑몰이 있고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자주 찾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있는 딤섬집 포춘하우스(Fortune House)도 이사온 이후에 몇 번 갔던 식당..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5. 07:10
얼마 전에 고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영향인지 이곳 밴쿠버도 한때 치맥이 꽤 유행을 탄 적이 있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버는 막내가 아빠에게 치맥을 쏘겠다고 해서 둘이 노스 로드(North Road)로 나갔다. 한남, 한아름 등 대형 마켓이 들어서 있고 한인상가도 많이 밀집되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8. 08:33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긴 강이다. 몇몇 탐험가들이 이 물줄기를 탐사했지만 전 구간을 탐사한 것은 1808년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에 의해서다. 그래서 강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아파트나 주택이 들어섰고, 우..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7. 10:05
뉴 웨스트 아파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프레이저 강(Fraser River)를 만난다. 캐나다 로키에서 발원해 장장 1,375km를 달려 밴쿠버에서 태평양으로 빠지는 프레이저 강은 캐나다에서 꽤 긴 강에 속한다. 뉴 웨스트로 이사오면서 이제 심심하면 강가로 산책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 길목에 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0. 14:56
이삿짐을 정리하는 중이라 식사 준비가 마땅치 않았다. 한국이라면 자장면이라도 시켜 먹겠지만 여긴 그런 호사가 통하지 않는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밖으로 나섰다. 아파트에서 가까운 곳에 멕시칸 식당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과연 여기엔 무슨 메뉴가 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