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메도우즈 한인 농장
2014.11.20 by 아임보리올
테리 팍스(Terry Fox)의 묘소
2014.11.19 by 아임보리올
강아지의 천국, 번젠 호수(Buntzen Lake)
2014.11.14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호수(Alouette Lake)
2014.11.13 by 아임보리올
아이오나 비치(Iona Beach)
2014.11.11 by 아임보리올
아웃도어 특강
2014.11.10 by 아임보리올
개리슨 맥주공장
2014.11.06 by 아임보리올
피어 21 박물관
2014.11.05 by 아임보리올
뒤뜰에 심을 야채 묘종을 사기 위해 몇 번 왔었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한인 농장을 들렀다. 이번에는 신선한 야채를 사러 왔다. 피트 메도우즈 지역에는 농장이 무척 많은데, 가장 흔한 블루베리 농장은 대개 인도계가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여기에 농장을 구입해 직접 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20. 09:14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의 공동묘지에 테리 팍스가 묻혀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 보았다. 캐나다에서 테리 팍스는 엄청 유명한 인물이다. 그가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까지를 여기서 보냈기 때문에 여기가 고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SFU 대학 1학년 때 골수암 판정을 받고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9. 09:07
이 세상에 있는 강아지들에게 가장 살고 싶은 나라를 하나 꼽으라 하면 나는 캐나다가 단연 1위로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심성이 고운 사람들이 강아지를 가족으로 대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지만, 캐나다는 사회 전반적으로 강아지에 대한 배려가 많아 강아지 천국이라 불러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4. 10:06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있는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주립공원에는 알루엣 호수라는 꽤 큰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겨울에 내린 눈이 여름 내내 녹아 호수로 유입되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수온이 몹시 낮다. 우리 나라 사람들 체질이라면 알루엣 호수에 들어가 몇 분을 버티기 어려울 것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3. 08:26
한국에서 오는 사람을 마중하러 공항으로 나가는 길에 해당 항공편의 도착 예정 시각을 확인했더니 50분이나 연착한다는 것이 아닌가. 공항에서 주차비 내면서 일없이 기다리기 보다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공항 근처에 있는 아이오나 비치를 걷기로 했다. 활주로를 향해 내려오는 비행..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1. 08:30
아웃도어를 좋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즐기는 캐나다 사람들이 많다. 산이나 호수, 바다를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잘 이용해 그에 맞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것이다. 캐나다에서도 아웃도어 인구가 많은 곳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브리티시 컬럼비아, 알버타 그리고 퀘벡 주가 아닐까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10. 08:16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맥주 종류도 제법 많다. 노바 스코샤에서도 몇 종류가 생산된다. 여기에 와서 가장 많이 마시는 맥주는 단연 핼리팩스에서 생산되는 알렉산더 키스(Alexander Keith)다. 그 외에도 개리슨(Garrison)이 있고, 올랜드(Oland)와 프로펠러(Propeller)도 있지만 자주 마시진 않는다. 핼..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1. 6. 09:20
이 피어(Pier) 21은 핼리팩스에 있는 캐나다 이민 박물관이다. 아틀랜틱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연방에서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국가 유적지에 해당한다. 이곳은 1928년부터 1971년까지 100만 명에 이르는 외국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 이민 수속을 밟았던 곳이다. 새로운 삶을 찾아 고..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1. 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