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엣 강가
2020.02.14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
2015.02.14 by 아임보리올
알루엣강 둑방길
2014.10.08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 산책
2014.03.21 by 아임보리올
2014.03.12 by 아임보리올
수상가옥
2013.12.03 by 아임보리올
오스프리 루프(Osprey Loop)
2013.10.09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을 따라
2013.09.28 by 아임보리올
피트 강(Pitt River)의 지류인 알루엣 강(Alouette River)를 따라 걷는 길도 내가 좋아하는 산책 코스 가운데 하나였다. 가끔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대개 두세 명이 전부다. 피트 강으로 합류하는 지점까지 걸었다. 소형 어선이나 요트 등을 정박해 놓은 곳이 나타났고,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2. 14. 05:05
알루엣 강 둑방길로 산책을 나섰다. 골든 이어스 산(Golden Ears Mountain)을 바라보며 걷는 풍경이 아름다워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다. 특히 해질녘이면 골든 이어스 정상에 내려앉는 한 줌의 빨간 볕이 인상적인 곳이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에서 카누나 카약을 타고 세월을 낚는 사람들도 ..
밴쿠버 정착 (2005.2~) 2015. 2. 14. 11:47
아이들을 데리고 알루엣강 둑방길로 산책을 나섰다. 호젓함이 좋아 혼자서도 자주 산책을 나서는 코스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보하는 현지인들도 많아 산책이 그리 심심하지는 않았다. 더구나 태평양으로 가라앉는 태양이 마지막으로 빛을 내뿜어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산을 붉게 물들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4. 10. 8. 08:24
알루엣 강(Alouette River)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를 난 좋아한다. 여길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적은 편도 아니다. 이 길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온 사람들도 꽤 많이 만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강둑을 따라 걸었다. 강물에 비친 폐선이나 나뭇가지의 반영도 아름..
밴쿠버 정착 (2005.2~) 2014. 3. 21. 09:22
해질 무렵 알루엣(Alouette) 강을 따라 산책에 나섰다. 한 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위해 나선 길이었지만 나는 늘 카메라를 지참한다. 가끔 제자리에 멈춰서 석양을 스케치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강물에 비친 골든 이어스의 풍경도 아름다웠지만, 수상가옥이나 폐선, 마리나..
다시 밴쿠버 (2013.4~) 2014. 3. 12. 08:57
알루엣(Alouette) 강이 피트 강으로 흘러드는 합류 지점에 집이 몇 채 세워져 있다. 그 중에 한 채는 물 위에 지어져 있는 수상가옥이다. 산책을 나서 이 지점에 이르면 왜 불편하게 물가에 집을 지어놓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교통도 불편한 것을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3. 09:32
지난 번에는 호크 로타리 루프(Hawk Rotary Loop)를 걸었기에 그와 연결된 오스프리 루프에 도전을 했다. 집사람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어 혼자 나선 참이다. 해리스 로드 상에 있는 알루엣 다리에서 출발해 처음엔 알루엣 강을 따르다가 피트 강과 합류 지점부터는 피트 강을 따라 피트 브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9. 09:35
노바 스코샤에 체류했던 지난 3년 세월이 내게는 꽤 버거웠던 모양이었다. 여러 가지 병증이 건강에 적신호를 보내오곤 했다.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지만 궁극적인 방법은 음식 조절과 운동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매일 한 시간씩이라도 걷자는 마음에 집 주변에 있는 산책로를 자주 찾곤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9. 28.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