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비(Digby)
2014.04.02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마일 제로(Mile Zero)
2014.02.14 by 아임보리올
바베큐 파티
2013.12.08 by 아임보리올
론 조이스(Ron Joyce)
2013.11.20 by 아임보리올
픽토 타운(Town of Pictou)
2013.11.15 by 아임보리올
멤버투 부족 행사
2013.10.14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일출
2013.10.10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조지
2013.09.17 by 아임보리올
딕비는 인구 2,100명이 모여 사는 조그만 어촌 마을이다. 마을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대서양 특유의 아름다운 가옥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마을의 주요 산업은 어업과 관광업이라고 한다. 비록 마을은 작지만 의외로 자랑거리가 많았다. 세계에서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크다는 펀디 만(Bay of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4. 2. 11:44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Victoria)를 방문할 때면 나는 이 마일 제로 기념비가 있는 비콘 힐(Beacon Hill) 공원은 거의 빠트리지 않는다. 우리가 1번 하이웨이란 부르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가 바로 여기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이 하이웨이는 캐나다 10개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4. 09:15
헤벨스 레스토랑의 주인인 피터가 우리 가족 모두를 바베큐 파티에 초대했다. 주말에 스무 명 정도의 지인을 자기 커티지로 불러 통돼지 바베큐 행사를 갖은 것이다.이 친구는 메리고미쉬(Merigomish)라는 바닷가에 조그만 커티지를 하나 가지고 있다.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앉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8. 08:42
론 조이스란 이름을 아는 캐나다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팀 홀튼스(Tim Hortons)란 커피 도너츠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양반은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팀 홀튼과 함께 팀 홀튼스를 차린 동업자였다. 팀 홀튼이 자동차 사고로 죽고 나서 홀로 팀 홀튼스를 엄청 크..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1. 20. 09:18
1773년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이주민들이 대서양을 건너 캐나다 땅에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픽토(Pictou)였다. 그래서 픽토를 뉴 스코틀랜드의 탄생지라 부른다. 뉴 스코틀랜드가 라틴어로는 노바 스코샤(Nova Scotia)이기 때문에 여기서 주 이름도 생겼다. 매년 8월이면 그 사건을 기리기 위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1. 15. 10:09
멤버투(Membertou)란 케이프 브레튼 인근에 흩어져 사는 믹막(Mikmaq) 부족의 한 계파를 말한다. 이들이 비지니스 센터와 접근로를 개통하면서 준공식을 가졌는데, 그 행사에 초청을 받은 것이다. 이 자리에 노바 스코샤의 주수상도 참석을 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멤버투 부족은 시베리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0. 14. 09:08
밴쿠버에서는 일출보다는 시뻘건 일몰을 보곤 했다.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가 하늘에 빨간 노을을 만들면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따라가기도 했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대서양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캐나다 서부에서 동부로 건너왔더니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보는 대신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0. 10. 09:01
어느 일요일, 사무실에 나왔다가 퇴근한 후 드라이브 삼아 찾아간 곳이 케이프 조지(Cape George)였다. 집사람이 밴쿠버 다니러 갔기 때문에 집이 좀 썰렁한 편이라 백주 대낮에 들어가기가 좀 그랬다. 케이프 조지에는 높이 14m의 하얀 등대가 세워져 있다. 1861년에 처음으로 등대가 세워졌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9. 1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