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캠프
2017.12.23 by 아임보리올
미라미치(Miramichi)
2016.01.28 by 아임보리올
쇼어 클럽(Shore Club)
2015.10.01 by 아임보리올
도피네 인(Dauphinee Inn)
2015.09.29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식당
2015.09.16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에서의 하룻밤
2014.10.24 by 아임보리올
아틀랜틱 해양 박물관
2014.10.22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리조트(Pictou Lodge Resort)
2014.08.01 by 아임보리올
다시 세티캠프(Cheticamp)를 찾았다. 벌써 몇 번을 다녀간 곳이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을 가는 길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긴 하지만 세티캠프를 목적지로 오기에도 손색이 없는 아카디언 마을이다. 인구 3,000명의 작은 어촌 마을로 그 규모에 비해 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2. 23. 13:26
뉴 브런스윅 주에선 제법 큰 도시에 속하는 미라미치를 다녀왔다. 1박 2일 일정으로 차를 몰고 갔는데, 노바 스코샤에서 편도 350km 거리라 네 시간을 꼬박 운전해야 했다. 미라미치 강이 대서양을 만나는 지점에 도시를 이룬 미라미치는 인구로 따지면 뉴 브런스윅에선 네 번째로 큰 도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1. 28. 07:49
쇼어 클럽의 랍스터 서퍼(Lobster Supper)는 노바 스코샤에선 꽤나 유명하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대서양 연안의 분위기를 느껴 보기에 제격이라 하지만 노바 스코샤에 사는 우리에겐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이 식당은 노바 스코샤의 마지막 무도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도 토요일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10. 1. 08:43
노바 스코샤 주정부가 주관한 NEG/ECP 행사 뒷풀이로 쇼어 클럽(Shore Club)에서 만찬을 갖게 되어 허바드스 코브(Hubbards Cove)를 찾았다. 핼리팩스에서 서쪽으로 50km 떨어져 있는 이 작은 마을은 약 4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 쇼어 클럽 근처에 있는 작은 호텔, 도피네 인을 지나다가 잠시 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29. 10:13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픽토 로지(Pictou Lodge) 안에 근사한 식당이 있다. 주로 해산물 요리를 많이 내놓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통나무로 지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이라 외부 손님을 모시고 자주 갔었다. 식사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라운지에선 바다가 바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6. 09:35
픽토 로지 리조트(Pictou Lodge Resort)는 겨울 시즌이 되면 대부분 시설이 문을 닫지만 캐빈 몇 개는 영업을 한다. 그 캐빈 하나를 빌려 하룻밤 묵을 기회가 있었다. 대서양의 푸른 바다와 탁 트인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건만, 겨울에는 바다가 대부분 얼어 붙어 커다란 얼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0. 24. 07:12
노바 스코샤로 넘어온 지 1년이 되도록 핼리팩스에 있는 아틀랜틱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 of the Atlantic)을 가볼 기회가 없었다. 핼리팩스에선 우선 순위에 들어가는 관광지라 큰 마음 먹고 일부러 핼리팩스로 나갔다. 배 만드는 회사에 다녔던 사람이라 관심을 끄는 소품들이 많았다. 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0. 22. 23:46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의 대표적인 리조트로 불리는 픽토 로지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여기서 회사의 관리직 직원들을 모아 놓고 1박2일로 워크샵을 열었기 때문이다. 전체 회의와 팀별 발표를 마치고 저녁에는 캐빈에서 바비큐와 랍스터로 식사를 한 후 늦은 시각까지 음주..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8. 1.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