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2016.12.28 by 아임보리올
캐나다에 신애라가???
2016.12.26 by 아임보리올
와우! 뉴 웨스트민스터!!
2016.12.24 by 아임보리올
산책로 풍경
2016.12.21 by 아임보리올
킴스 컨비니언스
2016.12.20 by 아임보리올
레인보우 횡단보도
2016.12.16 by 아임보리올
나무 조각품
2016.12.13 by 아임보리올
웨스트민스터 피어 파크
2016.12.12 by 아임보리올
올해도 12월로 접어들자 집집마다 예외 없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는 그 모습이 참으로 생소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처럼 주택이 많은 지역은 앞뜰을 이용해 화려한 장식을 갖춰놓은 집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8. 07:13
밴쿠버 대중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스카이트레인이 다니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역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아니라 광고판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 나라 여성 탤런트 가운데 한 명인 신애라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살짝 웃고 있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6. 08:29
이런 것도 설치 예술이 될지는 미처 예상치 못 했다. 뉴 웨스트민스터의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Westminster Pier Park)에 40피트 콘테이너 네 개로 W자를 형상화한 예술품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것도 2015년 밴쿠버 비엔날레를 기념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뉴 웨스트민스터에 전시된 세 작품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4. 07:44
2년 전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후로 집에서 가까운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으로 나가 자주 산책에 나선다. 어디를 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경우는 거의 빠지지 않는 일과가 되었다. 요즘엔 포켓몬을 잡는 내 전용 사냥터가 되기도 했다. 포켓스탑과 짐이 많다. 집에서 나와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1. 06:59
어느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고 무심코 지나쳤다가 킴(Kim)이란 이름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다시 돌아왔다. 광고 사진 속에는 한국계로 보이는 한 여성이 나를 빤히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즉각 스마트폰으로 검색에 들어갔다. 캐나다 CBC 텔레비전에서 2016년 10월에 시작한 화..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0. 09:21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2013년 밴쿠버가 데이비 스트리트(Davie Street)와 뷰트 스트리트(Bute Street)가 만나는 교차로에 무지개 모양의 횡단보도를 만든 이후 이를 뒤따르는 도시들이 늘고 있다. 이 레인보우 횡단보도는 해당 지자체가 동성애자(LGBTQ; Rainbow Community)를 지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6. 06:12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워터프론트 에스플러네이드(Waterfront Esplanade) 공원을 산책하다가 이 나무 조각품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누가 장난으로 나무를 깎아 벤치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여겼다. 1년이나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최근에 와서야 이 작품이 2015년 밴쿠버 비엔날레(Vancou..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3. 10:26
밴쿠버 어느 곳이나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공원이 많듯이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도 예외는 아니다. 이름도 처음 듣는 작은 공원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 우리 아파트가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에서 가까워 난 주로 강가를 많이 산책한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번..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