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구스
2018.08.10 by 아임보리올
바다 풍경
2018.08.06 by 아임보리올
버라드 브리지
2018.08.02 by 아임보리올
패들 보드
2018.07.30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포추 등대
2018.07.26 by 아임보리올
야머스(Yarmouth)
2018.07.23 by 아임보리올
아카디언 음식
2018.07.19 by 아임보리올
데니스 포인트 선착장
2018.07.16 by 아임보리올
바닷가에서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몇 마리를 만났다. 원래 호수나 강 같은 민물에 가면 흔하게 만나는 조류가 캐나다 구스다. 야생 기러기에 속하는데 왜 구스란 이름을 붙였는지 내심 궁금했는데, 나중에야 그 의문을 풀었다. 캐나다 구스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니 기러기라고 해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10. 03:33
밴쿠버 도심으로 들어온 바다, 폴스 크릭(False Creek)에는 세 개의 다리가 있다.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가 그 가운데 하나고, 나머지 두 개는 그랜빌 섬 위를 지나는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와 좀더 내륙에 치우친 캠비 브리지(Cambie Bridge)다. 이 두 다리는 현대식 개념의 다리라 그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6. 00:38
아르데코(Art Deco) 양식의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는 1932년에 완공된 다리로 꽤 운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다가 내륙으로 깊이 들어온 폴스 크릭(False Creek) 위에 놓인 이 다리는 밴쿠버 도심과 키칠라노(Kitsilano)를 연결한다. 가운데 4차선 도로가 있고 양쪽으로 자전거나 사람이 지날..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 01:41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패들 보드(Paddle Board)를 본 것이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패들 보드를 정식으로는 스탠드업 패들 보드(Standup Paddle Board; SUP)라 부른다. 역사적으론 기원전 1,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지만 현대적 개념의 패들 보드가 2008년부터 출시된 것을 보면 그..
다시 밴쿠버 (2013.4~) 2018. 7. 30. 05:43
야머스(Yarmouth)에서 304번 도로를 타고 케이프 포추 끝까지 가면 케이프 포추 등대(Cape Forchu Lightstation)를 만난다. 노바 스코샤에선 페기스 코브(Peggy’s Cove)의 등대와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등대 사진 촬영지로 유명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잦다. 바닷가 바위 위에 가늘고..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26. 02:21
야머스는 1604년에 사무엘 드 샹플렝이 다녀간 역사적인 도시 가운에 하나다. 샹플렝은 캐나다 역사에서 무척 유명한 사람이다. 초기 캐나다를 탐사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유럽 사람들의 발길을 잇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케이프 포추(Cape Forchu)도 그가 지은 이름이라 한다. 야머스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23. 01:08
데니스 포인트 선착장에 있는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아카디언 마을에 있는 식당인 만큼 아카디언 전통의 음식을 맛보고 싶었다. 애피타이저로 랍스터 푸틴(Lobster Poutine)을 시켰더니 감자 튀김 위에 치즈와 랍스터가 얹어 나왔다. 흔히 먹던 일반 푸틴보다는 맛이 좋았다. 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19. 01:38
프랑스계 후손인 아카디언들이 많이 산다는 웨스트 퍼브니코(West Pubnico)의 어촌 마을을 찾아 나섰다가 해질 무렵이 되어 데니스 포인드(Dennis Point)라는 곳에 닿았다. 랍스터 잡이에서 돌아온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선착장을 둘러보았다. 험한 고기잡이에서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16.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