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크래프트 키친
2018.09.06 by 아임보리올
카페 빨강 우산
2018.09.03 by 아임보리올
코크니 킹스
2018.08.30 by 아임보리올
하바나 밴쿠버
2018.08.27 by 아임보리올
어메이징 래프터
2018.08.24 by 아임보리올
이눅슈크
2018.08.21 by 아임보리올
강아지 수영
2018.08.16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 베이 비치
2018.08.13 by 아임보리올
나이가 들면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것도 좋을 때가 많다. 요즘 아이들처럼 브런치를 좋아하는 딸들 손에 이끌려 간 식당이 바로 툭 크래프트 키친(Tuc Craft Kitchen)이다.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웨스트 코르도바 스트리트(W Cordova Street)에 있다. 브런치로 꽤나 유명한 식당이라 이른 시각부..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6. 01:41
한때 아들과 함께 밴쿠버에서 샌드위치를 잘 하는 집을 찾아 나선 적이 있었다. 아들이 정보를 찾아 추천을 하면 집사람 몰래 둘이 샌드위치를 먹으러 나섰다. 집사람이 알면 집에서 먹으라고 제동을 걸기 때문이다. 앞에 적은 하바나 밴쿠버도 사실 그 일환이었다. 밴쿠버 데이비 스트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3. 01:02
뉴 웨스트민스터의 컬럼비아 스퀘어 플라자(Columbia Square Plaza)에 피시 앤 칩스(Fish & Chips) 레스토랑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매번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그 옆을 지나치다가 일단 맛이라도 보자며 안으로 들어섰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지만 맛도 그저 그랬다. 내가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30. 05:54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ive)에 있는 쿠바 레스토랑, 하바나 밴쿠버(Habana Vancouver)를 찾았다. 새로운 맛을 즐기는 내 취향을 고려해 아들이 특별히 고른 식당이다. 식당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가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았다. 아들 이야기로는 밴쿠버에선 입소문이 많이 난 꽤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7. 01:12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 달리는 비치 애비뉴(Beach Avenue)가 데이비 스트리트(Davie Street)를 만나는 지점에 조그만 공원이 하나 있다. 모턴 공원(Morton Park)이라 불리는 곳인데, 여기에 어메이징 래프터(A-maz-ing Laghter)라는 청동 조각상이 있어 일부러 찾아갔다. 중국 아티스트 악민군(岳敏君)이 밴..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4. 05:26
잉글리시 베이에서 이눅슈크(Inukshuk)를 만났다. 이 돌로 만든 조형물은 북극권에 살고 있는 원주민 이누이트(Inuit) 부족이 이정표나 음식저장고를 표시하기 위해 세운 것인데, 그 모양을 본 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엠블럼으로 썼다. 그래서 이젠 우리 눈에도 제법 익숙하게 보인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21. 02:47
강아지 천국인 캐나다답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도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다. 공이나 막대를 바다로 던져 강아지에게 물고 오게 하는 놀이뿐만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견주를 보곤 이들의 강아지 사랑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나라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16. 01:20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자리잡은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엔 밴쿠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름다운 비치가 있다. 모래사장에서 선탠을 즐기거나 바다에서 수영하기도 좋지만 모래나 부목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위치라 시민들 사랑을 많이 받는다. 여름이면 2주에 걸쳐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8. 13.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