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코브
2019.03.28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타운
2019.03.25 by 아임보리올
마르코니 트레일
2019.03.21 by 아임보리올
루이스버그
2019.03.18 by 아임보리올
그랜드 리버
2019.03.14 by 아임보리올
캅 오제 공원
2019.03.11 by 아임보리올
아일 마담
2019.03.04 by 아임보리올
울프빌
2019.03.01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브레튼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미트 코브(Meat Cove)로 향했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30여 분 이상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했다. 인구 100명도 안 되는 이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바닷가 벼랑 위에 있는 캠핑장에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8. 06:06
케이프 브레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드리이브 코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로 가기 위해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에서 페리를 탔다. 이 페리는 양쪽을 케이블로 연결해 윈치로 케이블을 감으며 앞뒤로 움직인다. 빅토리아 카운티(Victoria County) 세인트 앤스 베이(St. Ann’s Bay)에 속하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5. 06:42
루이스버그에서 그레이스 베이(Glace Bay)를 잇는 255번 도로를 달렸다. 이 도로를 여기선 마르코니 트레일(Marconi Trail)이라 불렀다. 아카디언들이 몰려 사는 어촌마을을 연결해 70km 길이의 시닉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멩아듀(Main-a-Dieu)란 마을을 지나며 어구를 손질하거나 배..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1. 06:47
케이프 브레튼의 루이스버그(Louisbourg)는 인구 1,300명을 가진 작은 마을에 불과하다. 하지만 캐나다 국가 유적지인 루이스버그 성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성채가 아니면 이 마을을 보러 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채가 오픈하는 시즌이 아닌 탓에 성채까진 가지 못 하고..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18. 06:58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플뢰르 드 리스(Fleur-de-Lis) 트레일을 따라 운전하다가 그랜드 리버(Grand River)란 작은 마을에 들렀다. 리치먼드 카운티(Richmond County)에 속하는 마을이다. 호수처럼 보이는 동명의 강이 마을을 에둘러 지나갔다. 길을 따라 집들이 한두 채 나타났을 뿐, 인적은 전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14. 06:39
대서양 해안을 따라 9km 구간을 걷는 트레일이 있어 아일 마담 안에 있는 캅 오제(Cap Auguet) 공원을 찾았다. 안내판에는 에코 트레일이라 표기를 해 놓았다. 넓은 바다와 해변, 라군(Lagoon)이라 불리는 호소(湖沼), 나무숲을 볼 수 있는 생태 탐방로라 그리 부르는 모양이었다. 볼거리가 많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11. 05:58
노바 스코샤의 케이프 브레튼 섬의 남서쪽 해안에 자리잡은 조그만 섬을 아일 마담(Isle Madame)이라 부른다. 왜 마담이란 호칭을 썼는지는 모르겠다. 작은 섬이라 했지만 그 크기가 45평방 킬로미터니까 그리 작은 편은 아니다. 이곳에서도 아카디언의 흔적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교통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4. 06:25
그랑 프리(Grand-Pre)란 역사 유적지가 있어 유명한 울프빌(Wolfeville)을 찾았다. 이곳은 17세기부터 프랑스계 아카디언들이 정착해 살던 곳인데, 1755년 영국군에 의해 아카디언들이 추방당한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들의 슬픈 역사를 롱펠로우는 <에반젤린>이란 시로 노래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1.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