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 하이랜즈
2019.10.07 by 아임보리올
마부
2019.10.01 by 아임보리올
인버니스
2019.09.23 by 아임보리올
코스타 노바
2019.09.18 by 아임보리올
포르투갈 파티마 성모발현지
2019.09.09 by 아임보리올
스페인 결혼식
2019.09.05 by 아임보리올
멕시코 퀘사디야
2019.09.01 by 아임보리올
멕시코 과나후아토
2019.08.28 by 아임보리올
마부에서 인버니스에 걸쳐 노썸버랜드 해협(Notrthumberland Strait)을 따라 펼쳐진 구릉 지대를 마부 하이랜즈(Mabou Highlands)라 부른다. 해발 335m의 얕은 구릉지대임에도 하이랜드란 표현을 썼다. 여기엔 17개의 짧은 산길이 복잡하게 얽혀 30km 길이의 트레일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리 어렵지 않..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0. 7. 06:03
마부(Mabou)는 케이프 브레튼 섬 서부 해안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부란 발음이 마차를 끄는 마부(馬夫)를 연상케 했지만, 이 말은 원주민 믹막(Mikmaq) 부족의 ‘두 강이 만나는 곳’이란 의미에서 왔다고 한다. 특별히 아름답거나 고풍스럽다는 느낌은 없었다. 주변에 산이라 부르기..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0. 1. 05:10
케이프 브레튼을 가는 경우는 대부분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에 있는 산을 찾거나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을 달리기 위함이었는데, 이번엔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소도시를 둘러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가장 먼저 들른 도시는 인구 2,500명의 인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9. 23. 06:11
포르투갈 북서부 해안에 있는 인구 1,200명의 작은 마을, 코스타 노바(Costa Nova)는 가옥 대부분을 알록달록한 줄무늬로 장식한 것이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안개가 짙은 바닷가 마을이기에 바다로 나갔던 어부들이 자기 집을 쉽게 찾기 위한 방편이 이제는 전통이..
낙수들 2019. 9. 18. 19:22
어떤 인연인지는 몰라도 카톨릭 신자도 아니면서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를 모두 다녀왔다. 포르투갈에 있는 파티마(Fatima)는 멕시코시티나 프랑스 루르드에 비해 꽤나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3일에 여섯 차례나 세 명의 목동들에게 성모가 발현하면서 19..
낙수들 2019. 9. 9. 05:11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대도시 가운데 하나인 부르고스(Burgos)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다. 1567년에 완공된 대성당을 둘러보고 그 옆에 있는 니콜라스 성당을 지나는데, 성당 입구에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차림새를 보니 결혼식 하객으로 보였고 성당 입구에서..
낙수들 2019. 9. 5. 18:44
퀘사디야(Quesadilla)는 캐나다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멕시코에서 퀘사디야를 만났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물론 멕시코 음식을 대표하는 타코(Taco)도 흔했지만 퀘사디야도 만만치 않았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음식은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느끼..
낙수들 2019. 9. 1. 07:07
어떤 사이트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특이한 풍경만을 모아 놓은 곳이 있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색상을 가진 도시를 열 군데 선정해서 보여주는데, 그 중하나가 멕시코의 과나후아토(Guanajuato)였다. 알록달록하게 크레파스로 칠한 마을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마을이라 언젠..
낙수들 2019. 8. 28.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