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마운틴 공원
2012.11.03 by 아임보리올
축구 열기
2012.11.01 by 아임보리올
소프트볼 게임
2012.10.31 by 아임보리올
리싸이클링
2012.10.30 by 아임보리올
요리 숙제는 즐거워!
2012.10.28 by 아임보리올
고속도로 전용차선
2012.10.27 by 아임보리올
한남 수퍼마켓
2012.10.26 by 아임보리올
큰딸은 축구선수
2012.10.25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마운틴(Burnaby Mountain)에 조망이 아주 좋은 공원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버나비 마운틴 공원. 산이라고 하지만 그리 높지 않고 대부분 차로 오른다. 하지만 시내를 굽어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날이 좋으면 잔디밭에 누워 해바라기를 해도 좋고, 해질녘엔 멋진 조망을 즐기며 레스..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3. 06:35
캐나다는 축구보다는 아이스하키가 워낙 유명하다. 미식 축구도, 메이저 리그의 야구도 있지만 아이스하키에 비하면 그 열기가 많이 뒤진다. 월드컵 같은 지구촌 빅 이벤트조차 여기선 그리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축구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은 캐나다도 예외가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1. 06:34
연어 부화장으로 유명한 카나카 크릭(Kanaka Creek)으로 산책을 갔다가 초등생들로 보이는 여자 아이들 소프트볼 게임을 구경하게 되었다. 룰은 야구와 거의 흡사했다. 공격이나 수비 모두 짜임새도 별로 없었고 실력도 엉망이라 살아만 나가면 홈까지 거저 들어오곤 했다. 그래도 게임을 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31. 07:28
엄청난 땅덩이를 자랑하는 캐나다는 조금만 도시 밖으로 나가면 아름드리 나무로 빽빽한 숲도 많고 녹지도 지천에 널려 있다. 자동차가 많아도 우리가 숨쉬는 공기가 탁하단 느낌은 전혀 없다. 이렇게 자연적인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정부나 시민단체가 환경 보호에 무척 열심이다...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30. 07:57
큰딸 크리스티나의 친구 중에 '솔아'란 예쁘장한 유학생이 한 명 있었다. 1년 기한의 교환 학생으로 이곳에 유학을 와 현지 캐나다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수강하는 요리(Food) 강좌에서 숙제가 있다고 재료를 싸들고 우리집으로 온 것이다. 숙제는 5대 영양소..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8. 06:48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ighway), 즉 1번 하이웨이는 그 길이가 장장 7,821km나 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빅토리아(Victoria)에서부터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까지 연결되는 이 하이웨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긴 도로에 속한다. 4개 시각대를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7. 08:47
캐나다에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곳은 단연 토론토와 밴쿠버다. 토론토는 경제의 중심지답게 인구도 많고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밴쿠버는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관광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처럼 어떤 지역에 타운을 형성하고 밀집해 살고 있지는 않지만,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6. 08:54
큰딸 크리스티나(Christina)가 학교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다. 마침 토마스 헨리(Thomas Hanry)란 학교와 시합이 있다고 해서 응원을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딸아이 학교가 그만 1:0으로 지고 말았다. 많은 게임 중의 하나고 승패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곤 하지만 딸아이는 게임에 진 것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5.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