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
2016.08.24 by 아임보리올
시푸드 그릴
2015.06.11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야경
2015.06.10 by 아임보리올
스피니커스(Spinnakers)
2015.06.09 by 아임보리올
수크(Sooke)
2015.06.08 by 아임보리올
던컨(Duncan)
2015.06.06 by 아임보리올
슈메이너스(Chemainus)
2015.05.28 by 아임보리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아침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을 빠져 나와 잠시 산책에 나섰다. 고풍스런 건물들로 둘러싸인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Inner Harbour), 즉 내항은 안개가 끼어 스산한 분위기를 보였고 마치 산속의 호수처럼 정적이 흘렀다. 사람의 움직임조차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한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4. 07:39
빅토리아에서 만난 또 하나의 맛집 워프사이드 시푸드 그릴(Wharfside Seafood Grille). 빅토리아에서 해산물로 1위에 뽑혔다는 문구를 간판에 적어 놓았다. 물론 이런 자랑에 내가 쉽게 현혹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유리창을 통해 빅..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1. 10:35
난 사실 도시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느낀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데 빅토리아 야경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주의사당 건물과 이너 하버(Inner Harbour) 끝에 자리잡은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이 수면에 반사되는 모습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3,330개의 전구로 장식했다는 주..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10. 10:16
집사람과 빅토리아를 방문한 길에 빅토리아 명물 가운데 하나라는 스피니커스를 찾았다. 스피니커스는 오래된 맥주 공장으로 지금은 식당과 숙박업소를 겸하고 있다. 빅토리아 도심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여기서 빅토리아 항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직접 만든 맥주도 맛있지만 음..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9. 09:03
수크는 밴쿠버 아일랜드 최남단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다. 빅토리아(Victoria)에서 차로 45분 정도 걸린다. 언뜻 보면 별다른 특색이 없는 평범한 마을이라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우리도 차창을 통해 수크를 한번 흘깃 보고는 그냥 통과하려다가 한적한 바닷가가 나와 차를 세우고 해변을 좀..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8. 09:46
우리가 흔히 토템(Totem)의 도시라 부르는 던컨을 다시 찾았다. 나나이모(Nanaimo)에서 빅토리아(Victoria)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명분도 있었다. 던컨은 코위찬(Cowichan) 원주민 부족의 생활 거점이라 토템 폴이 많이 세워져 있다. 도시 전역에 모두 80여 개의 토템 폴..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6. 07:32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사람과 둘이서 빅토리아(Victoria)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나야 여러 번 다녀온 곳이지만 집사람은 초행이었다. 밴쿠버에서 섬으로 들어갈 때는 나나이모(Nanaimo)로 가는 페리를 탔다. 나나이모에서 남으로 향하면서 처음 들른 곳이 바로 슈메이너스였다. 슈메이너스..
밴쿠버 정착 (2005.2~) 2015. 5. 2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