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미시
2012.12.08 by 아임보리올
카약
2012.12.07 by 아임보리올
휘슬러
2012.12.06 by 아임보리올
배니어 공원
2012.12.05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공원
2012.12.04 by 아임보리올
론즈데일 키
2012.12.03 by 아임보리올
등대 공원
2012.12.01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2012.11.30 by 아임보리올
하우 사운드(Howe Sound) 바다 끝에 위치한 스쿼미시(Squamish)에 거의 다 가서 광산 박물관이 하나 있다. 그 주변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워 거길 지나가다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스쿼미시는 밴쿠버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휘슬러(Whistler)로 가는 씨투스카이 하이웨이(..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8. 07:00
메이플 리지 외곽에 있는 호녹(Whonnock) 호수를 찾았다. 호수의 크기나 깊이도 적당해 카누나 카약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우리 나라에선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카약이나 카누가 여기선 무척 흔하다. 여기 사람들의 대표적인 아웃도어라 할만하다. 호수가 많고 어릴 때부터 물에 익숙한 탓..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7. 07:53
휘슬러(Whistler)는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여름에 가면 한적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여름임에도 휘슬러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참으로 의외였다. 리조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철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이제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6. 08:09
밴쿠버 도심에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란 해변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배니어 공원(Vanier Park)이다. 공원 내에 밴쿠버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는 한 마디로 강아지 천국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모래밭 한 켠에 강아지를 데리고 놀 수 있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5. 08:12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센트럴 공원(Central Park)과 마찬가지로 스탠리 공원(Stanley Park)도 밴쿠버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밴쿠버 도심에 있으면서도 바다와 접해 있어 주말이면 시민들이 소풍을 나오고 자유롭게 산보나 달기기를 즐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있고 롤러 스케이트..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4. 08:16
론즈데일 키(Lonsdale Quay)에는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이 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 생선까지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 눈요기 삼아 둘러볼 만하다. 그 외에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아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마켓 앞에는 조그만 광장이 있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3. 08:48
웨스트 밴쿠버 쪽으로 난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를 따라 해안선을 가다 보면 등대 공원(Lighthouse Park)이 나온다. 나무 숲길을 걸어 10분이면 등대에 도착하는데, 바위 위에 세워진 등대가 무척 아름답다. 홀슈 베이(Horseshoe Bay)에서 남으로 12km 떨어진 이 등대 공원에서는 석양 무렵 지는 해..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1. 07:38
그랜빌 다리(Granville Bridge)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이 바로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이다. 1917년부터 중공업 지역으로 개발되었고 2차 대전 중에는 조선소가 있었다. 공장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폐허로 변할 위기에서 1970년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낡은 공장과 창고를 그대로 살리면서..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30. 08:29